삼성전자가 연말을 맞아 ‘TV 플러스(TV PLUS)’의 영화·웹 드라마 신규 채널을 편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는 삼성 스마트TV로 인터넷을 통해 각종 프로그램을 언제든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가상 채널 서비스로 CJ E&M, EBS, JTBC 등 주로 TV 프로그램 위주의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삼성전자는 TV 플러스 콘텐
웹드라마 ‘질풍기획’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질풍기획’이 신선한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질풍기획’은 ‘병맛’ 코드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직급 사원 김병철(백성현 분)은 면접에 늦지 않기 위해 한밤 중에 회사 앞에서 기다리다 대표로부터 단번에 합격 소식을 받는다.
또한 지각한
NHN은 웹툰 작가들이 원고료 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익분배 프로그램(PPS·Page Profit Share)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수익분배 프로그램의 핵심은 콘텐츠 유료 판매와 웹툰 하단의 텍스트 광고 삽입이다.
PPS 프로그램은 NHN이 콘텐츠 창작자들의 수익원을 다양하게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