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5명으로 구성된 ‘시행팀’과 ‘유예팀’은 기조 발언(5분)과 확인 질의(3분), 반론(5분)과 재반박(3분), 쟁점 토론(10분), 질의응답(10분) 등을 거쳐 청중의 판단을 받는다. 현장에는 민주당 의원들이 청중으로 참석하지만, 유튜브 생중계로 당 지지자와 일반 국민의 판단도 받을 계획이다. 김영환(팀장)·김성환·이강일·김남근·임광현 의원이 시행팀, 김현정(팀장)...
전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새롬교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우옥희 영상의학과 교수와 김우영 유방내분비외과 교수가 연사로 참석해 유방암 진단에서부터 진단 이후의 마음가짐과 퇴원 후 건강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한유총회 회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 정규 투어인...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담당자와 직무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지원 직무에 관한 관심과 준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 및 고객 중심의 마인드를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당초 이날 전체회의는 민주당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직원 압수수색 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하기 위해 개최됐다. 하지만 출석을 요청한 류희림 방심위원장과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등 관계기관장이 불출석하면서 현안질의는 진행되지 못했다.
국민의힘 의원들도 법원이 발부한 영장에 따라 진행된 압수수색을 문제 삼아 국회 상임위가 정부 부처에...
앞서 한 총리는 11일 경제 분야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티메프 사태는 정부의 공동 책임’이라는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제일 큰 책임은 돈을 제대로 갚아주지 않는 경영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총리는 “공동 책임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인데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냐”며 “공동 책임이라면 돈을 같이 물어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 결정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의 질의를 받자 "판결을 다 읽어보지 않아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한 총리는 "많은 사람은 법원의 몇십 년의 징역형, 이런 것들은 그 양반(박 전 대통령)이 가진 그러한...
인사청문회 당시 신규 인터넷은행 인가와 관련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그는 "취임하면 인가기준이나 심사기준을 검토해 하반기에는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도 ""지금 은행 산업 자체가 다소 경쟁이 조금 부족한 것 아니냐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고, 기본적으로 은행에 경쟁은...
남 의원은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질의를 하던 중 “여가부가 지난 2년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신고를 받고, 삭제 조치도 했다”라며 “여가부가 그 일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여가부 장관이 몇 개월째 공백이냐”라며 따졌다. 이어 “(딥페이크 성범죄를) 총괄해야 할 여가부 장관이 지금 없다. 문제 아니냐”라고 질타했다.
다음은 주요 질의응답 내용.
Q. 국회에서 공시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야당 반발이 있을 것이다. 설득은 어떻게 하고, 법 통과가 안 되면 대안이 있는지?
=(야당이) 단순히 지난 정부에서 하는 걸 바꾼다고 법 개정에 반대하진 않을 것이다. 현실화 계획을 운영하면서 설명한 대로 경제적 부담이 커졌고, 또 공시가격은 67개 다른 조세나 보험, 기초 생활보험 등에 기준이...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질의를 하던 중 "여가부가 지난 2년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신고를 받고, 삭제 조치도 했다"라며 "여가부가 그 일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여가부 장관이 몇 개월째 공백이냐"라며 따졌다.
이어 "(딥페이크 성범죄를)...
특검법 토론 과정에서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답하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 등을 향해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고, 이것을 어겨서 감옥을 간 사람도 있다"며 "그러니 발언을 신중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정 위원장의 '감옥' 발언을 지적하며 "제 정신이냐"라고 쏘아붙였고, 정...
이번 강의에는 270여 명 이상의 기업 고객 실무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많은 질의가 이어지는 등 세미나에 대한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었다.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고객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며 “앞으로도 기업금융...
발표 이후 이지용 담당과 에릭 데이비스 담당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특히 학생들은 SKT만의 AI 피라미드 전략과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통한 글로벌 사업 활성화 계획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술, 금융,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에서 평균 14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학생들은 한약사, 간호사 및 원무직 직원 등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때 병원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건강 상태를 확인해 주기도 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한의사, 방사선사 및 물리치료사와도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한의사가 직접 학생들에게 추나요법과 침 치료를 선보였고, 학생들은 인체 모형에 직접 침을 놓거나 자신의 몸에 부항 치료를...
정부가 대대적으로 추진 중인 체코 원전 수주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대한 질의도 나왔다.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 “내년 3월에 예정돼 있는 본계약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냐”는 이종배 의원의 질문에 안 장관은 “차질없이 잘할 수 있다”고 답했다. 안 장관은 이어 “이번 체코 원전 발주를 계기로 주요 파트너 국가들과의 동맹 관계를 잘 관리해서 저희가...
여당 역시 검사 탄핵 등 다수 탄핵 사건의 적정성을 질의했지만 이 역시 언급을 피했다.
다만 여야는 김 후보자의 법관으로서의 전문성, 헌법재판소의 역할에 대한 깊은 인식과 시대적 사명에 관한 책임감, 개인 신상 문제가 없는 점 등을 들어 적격 의견을 냈다.
김 후보자는 정통 법관 출신으로 지난달 조희대 대법원장에 의해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지명됐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질문하며 지식을 나누며 조직 간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올해는 각 팀의 업무를 홍보하고 서로의 업무 영역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는 참여형 부스 '스와프 스페이스(Swap space)' 공간도 마련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각 팀의 경험과 지식의 공유를 통해 기술적 성장을 도모하고, 사내 개발자들 간의...
C금통위원은 “최근 주택가격오름세가 확대되고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처럼 주택경기가 살아나면 금융안정 측면의 불균형은 확대될 수 있지만 소비와 건설투자가 시차를 두고 증가하면서 내수 부진을 완충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관련 내용을 어떻게 평가하는 지 담당 부서에 질의했다.
이에 담당 부서는 “주택거래 증가 등 부동산경기 개선은...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후보자에게 “후보자의 가족이 (누군가가) 감사의 마음으로 준 300만 원짜리 디올 백을 받았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며 “김 여사는 디올 백의 국가 귀속을 요구했는데 그게 맞느냐”고 질의했다.
같은 당 전현희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반복된 법률안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를 문제 삼았다. 전 의원은 “대통령이 본인과 본인 배우자와...
한편, ‘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는 40명 내외의 장애인 연주자를 양성하는 2년간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 도의회 도정질의에서 장한별 의원(더민주, 수원4)의 제안을 김동연 지사가 수용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오케스트라는 이달부터 지휘자와 단원을 모집해 12월 3일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 창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