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드라마 ‘진수기’가 한국 드라마 ‘대장금’ 표절 의혹 및 동북공정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중국 전문가들의 이상한 조언이 눈길을 끈다.
6일(현지시간)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의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지난 4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중국 드라마 ‘진수기’의 ‘대장금’ 표절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진수기’는 세계 최고 요리사를 꿈꾸는...
문제가 된 드라마는 지난 4월 디즈니플러스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중국 드라마 ‘진수기’로, 디즈니가 중국 회사 빌리빌리에서 판권을 사 독점 상영하고 있다.
해당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한복과 유사한 옷을 입고 있다. 심지어 여주인공은 삼겹살을 구워 상추에 쌈을 싸 먹는다.
누리꾼들은 드라마의 전반적인 서사가 한국 드라마 ‘대장금’과 유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