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천장재 신제품 ‘대규격 석고텍스 플러스(PLUS)’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석고텍스 플러스는 기존 제품 대비 규격을 1.5배 확대해 자재 소요량을 줄여 공사비를 절감하도록 했다.
또 자체 검증 결과 시공 속도가 기존 제품 대비 1.8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현장 도장(페인트칠) 없이 나사못으로 고정할 수 있는 단일재라 빠르고 간편하게 시
서울시가 지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현재 추진 중인 지진방재 종합계획의 주요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진에 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공공시설물의 100% 내진율을 조기에 달성토록 내진보강 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또 지진 예방부터 대비‧대응‧복구에 이르기까지 지진재난 전 과정에 대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공직자의 가상자산 보유 및 거래내역 신고를 의무화해 이를 통한 부정한 재산증식과 공‧사익 간 이해충돌을 방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디지털 기술 발달에 따라 등장한 가상자산은 등록대상재산에 포함돼 있지 않아 그 한계가 지적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종석 기상청장은 12일 최근 지진이 잦은 전남 해남 지역을 방문해 지진 발생한 지점을 살피고, 집중감시를 위해 기상청이 신규로 설치한 임시 지진관측소 현장을 점검했다.
김종석 청장은 “지진에 대한 해남군민의 불안감 해소와 지진방재 대응을 위해 실시간 지진관측과 자료 분석 등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진 연구활동 지원에 비영리 공익재단이 나섰다.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은 17일 이사회를 개최해 지진관련 연구활동 지원을 위한 안건을 승인했다. 이준용 대림 명예회장은 이를 위해 올해 2월 30억 원을 재단에 추가 출연했다.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은 지진 관련 연구지원을 특성화할 계획이다. 우선 국내와 일본, 미국, 대만 등에서 진행된 내진 관련 연구결과를 분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에스와이패널이 공급계약한 유진벨재단의 북한 결핵환자 치료병동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면제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유진벨재단은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1718위원회(대북제재위원회)로부터 대북 인도주의 지원 면제 요청이 공식승인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2월에 처음 제출한 후 10개여 월 만이다. 에스와이패널과 300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에스와이패널이 국책연구기관 협업과 전담연구부서 설립을 통해 모듈러주택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에스와이패널은 4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애로기술해결기업으로 패밀리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건설분야의 정부출연 국책 연구기관인 건기연은 에스와이패널과 프리패브 및 공업화 건축 기술교류회를 통해 모듈러주택 기술개발과 활성화를 추진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에스와이패널이 국책연구기관 협업과 전담연구부서 설립을 통해 모듈러주택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에스와이패널은 5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기연’) 애로기술해결기업으로 패밀리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건설분야의 정부출연 국책 연구기관인 건기연은 에스와이패널과 프리패브 및 공업화 건축 기술교류회를 통해 모듈러주택 기술개발과
삼영엠텍이 오름세다. 정부의 6조 원 규모 공공시설 내진 보강 소식에 영향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후 2시 17분 현재 삼영엠텍은 전일대비 4.61%(240원) 오른 5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정부는 ‘지진방재 개선대책’을 통해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 보강 대상을 80% 늘리고 앞으로 5년간 5조4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최근 포항지진 여파로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경주지진에 이어 지난 15일 포항에서 5.8 규모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건축물 내진설계 등 지진 관련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 때문이다. 이에 국토위는 부실 건축물 시공을 막고 내진설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관련법 개정안 심사에 나섰다.
국토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진방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연기된 대입 수능시험이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추위로 고생하는 포항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재민 지원, 또 파손 주택 복구 지원 등 관련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
與 “심의 과정서 충분히 확충”…야당도 “가능한 한 모든 지원”
최근 경북 포항에 진도 5.5 규모의 강진이 발생한 뒤 20일 오전까지 진도 3.3의 여진이 계속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런 상황을 반영해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 중인 국회가 지진 관련 예산을 증액할 전망이다. 이에 올해 3160억 원 규모의 지진예산이 얼마나 더 확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일어나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생존 배낭'이 다시금 각광받고 있다.
15일 경상북도 포항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인근은 물론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도 지진이 감지됐으며 이튿날 예정돼 있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도 일주일 연기됐다.
이에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됐고, 온라인상에는 "지난 경주 지진 때 챙겨
지난해 9월 12일 경주 지진이 발생한 후 1년이 지난 가운데 당시 지진으로 피해를 입었던 지정문화재 100건(국가지정 52건,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 48건) 중 불국사 다보탑, 첨성대 등 86건에 대한 복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경주 지진 1년 후인 현재 옥개석 모서리가 파손된 경주 원원사지 동서 삼층석탑(보물 제1
자유한국당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중국과의 협력채널 가동, 친환경 차 확대 등 홍준표 후보의 '환경·재해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정책공약위원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환경·재해 정책으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수자원 관리대책 △지진
정부가 충남 당진 지역 석탄발전 총 12기에 2조6000억 원의 친환경 투자를 통해 2030년까지 충남지역 석탄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총량을 57% 가량 감축할 계획이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8일 오후 겨울철 전력설비 안전운영 현황과 발전소 환경설비 투자계획 점검을 위해 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
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부동산 매매 계약을 할 때 해당 건물의 내진성능 확인 의무화 제도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삼영엠텍이 상승세다.
31일 오전 9시 분35현재 삼영엠텍은 전일대비 160원(2.60%) 상승한 632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수립된 ‘지진방재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부동산 매매계약 시 공인중개사가 해당 건축
강북구는 올해부터 건축 규모 및 용도에 관계없이 모든 신축 허가 및 신고 대상 건축물에 대해 내진설계를 의무화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2월 정부는 작년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2층 이상이거나 200㎡ 이상인 건물을 비롯해 모든 주택에 내진설계 의무화를 추진하는 ‘지진방재 종합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강북구는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등 전력발전 시설이 7.5 규모의 지진까지 견딜 수 있도록 하는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에너지정책 브리핑을 열고 “원전 핵심설비의 내진 성능을 장기적으로는 최대지반가속도(g) 기준 0.6g(규모 7.5 상당)으로 상향할 것” 이라며 “이를 위한 연구개발(R&D) 착수를 준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