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31일(현지시간) 오전 5시 8분께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8분쯤 후쿠시마현 후쿠시마 동남동 쪽 91km 해역, 해저 아래 약 20㎞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또 미야기현과 니가타 현 등에서도 진도 1∼3의 진동이
지진경
경기 남양주 운길산에서 첼리스트 지진경 중앙대 음대 교수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남양주시 조안면 운길산 수종사 인근에서 지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등산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가족들이 지씨가 맞는 것으로 확인했고, 사인 등 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추가 조사를 할 방침
서울대 음대 전 교수 김인혜 파면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중앙대 음대 교수 지진경의 사망 소식이 전해 '음대 교수들의 수난'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남양주시 조안면 운길산 수종사 인근에서 등산객이 여성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
이 시신은 지난달 25일 실종신고된 첼리스트 지진경 씨로 추정돼 충
첼리스트 겸 중앙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지진경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남양주시 조안면 운길산 수종사 인근에서 지진경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지진경의 가족들은 지난달 25일 지 씨를 실종 신고했다.
경찰은 발견 장소가 급경사 바로 아래이고, 경사로에서 사람이 떨어진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
첼리스트 지진경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첼리스트 지진경은 11일 오후 1시40분께 경기 남양주시 운길산 수종사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진경은 지난달 25일 실종 신고가 접수돼 무려 18일 만에 사망 소식으로 전해졌다. 지진경의 사망 원인은 추락사로 추정되고 있으며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곳이 급경사 아래로 해당 지점에서 사람이 떨어진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