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 반 동안의 조세 분야 주요 성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 세액공제 확대를 꼽을 수 있다.
직장인의 근로소득세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비·교육비 등 생계비에 대한 세제상 지원도 강화한 것도 주요 성과 중 하나다.
기획재정부가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2024년 11월 10일)을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5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6~8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이번 행사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부터 개최 중인 이 행사는 정부의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이커머스 1위 기업 쿠팡이 창립 이후 국내에서 창출한 일자리가 8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역 청년과 여성의 일자리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립 이후 소상공인 판로도 확대한 가운데 대만 로켓배송을 시작하며 수출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10일 쿠팡이 발행한 '2024 쿠팡 임팩트 리포트'에 따르면 쿠팡과 물류배송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인프라코어가 암모니아 분해 수소를 활용한 청정에너지 발전에 나선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SK이노베이션과 미국 암모니아 기반 수소연료전지 기업 아모지(AMOGY)와 청정 암모니아ㆍ수소발전 시스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2027년까지 암모니아로부터 분해한 청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혁신적인 정책으로 지역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1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로부터 ‘제6회 의정·행정 대상’의 적극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이동ㆍ남사읍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함께, 이곳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하는 원삼면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삼
성북구 ‘강북횡단선 재추진 서명운동’ 10만 명 넘어지역사회 큰 관심 속 당초 계획보다 빨리 목표 달성이승로 청장 “지역 목소리 서울시‧정부에 전달한다”
서울 성북구가 ‘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 촉구 및 범 구민 서명운동’의 서명 인원이 31일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당초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난 18일부터 한 달간 10만 명을 목표로 했으
총사업비 906억원, 총저수용량 180만톤…준공까지 5년환경장관 "국내 첫 지역건의댐…지역 발전 기반 될 것"
강원도 원주천 유역의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총사업비 906억 원, 총저수용량 180만 톤 규모의 원주천댐 준공식이 31일 열렸다.
환경부와 원주시는 이날 강원도 원주에서 '원주천댐 건설사업'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 원주천댐은 201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9일 수원 광교 본사에서 이천시와 '이천시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세용 GH사장, 김경희 이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개발을 위한 신규사업 후보지 발굴과 이를 위한 행정지원, 기업유치 및 산업용지 실수요 확보 등 지역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협업체계를 위해 마련됐다.
서울 성동구 마장동과 도봉구 도봉동 일대 노후 저층 주거 밀집지역이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총 1852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제1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동구 마장동 457일대 모아타운’등 2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성동구 마장동 457일대 모아타운 △도봉구 도봉동 625-80 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23일 국토교통부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방 중소도시 활성화와 대안적 미래: 대학과 지자체의 리더쉽과 실행전략’이라는 주제의 국제심포지엄을 24일 강원 원주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구 감소로 인한 원도심 쇠퇴와 경제 악화 등 지역 소멸
서울 서남권에서 동북권을 연결하는 약 68㎞, 37만 평 규모의 '제2의 연트럴파크'가 탄생한다. 지상철도 전 구간 지하화를 통해 선로 부지를 대규모 녹지공원으로 조성하고, 역사 부지는 업무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 복합 개발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서울 시내 지상철도 전체 구간에 대한 지하화 구상안인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발표한다고 23
대동은 18일 혁신클러스터학회 주최로 대전 국립한밭대에서 열린 ‘혁신클러스터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에서 원유현 대동 부회장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국내 미래농업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 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혁신클러스터학회는 대학교수, 정책전문가, 기업인 등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가 산업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심판은 여론조사가 아니라 투표로 하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손으로 10·16 재·보궐선거, 2차 정권 심판을 완성해주시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차 심판의 날'이 하루 남았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단지 전남 영광·곡성군수,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한 명을 선
대한민국특례시 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은 “특례시 지원특별법에 특례시의 법적 지위와 재정권한이 명시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 여러분이 입법과정에서 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환영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지난 11일 행정안전부가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서울 내 지역 간 개발사업 격차가 날로 심화 중이다. 서울 시내에서 진행 중인 개발사업은 대부분 강남 쪽에 치중됐고, 강북 지역에서도 핵심지인 용산구와 인구가 쏠린 동북권역에서만 활발히 진행 중이다. 서남권 개발 계획은 새 인프라 조성보다 기존 노후시설 정비에 그치는 모양새다.
14일 본지가 국토교통부와 서울교통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내 주요 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오후 처인구 김량장동 새마을회관에서 ‘용인시새마을지도자회’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했다.
‘용인시 새마을열린대학 특강 및 수료식’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은 ‘무궁무진한 그림의 세계’를 주제로 세계 유명 예술인과 작품들을 소개하며 약 1시간 20여분 동안 강의를 했다.
이 시장은 현실의 세계에서 사물의 연관성을 갖기 어려운
고양시, 경기 북부 최초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화성시, 반도체 등 특화산업 발전으로 벤처 집적지로 육성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경기도 고양시와 화성시 일대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벤처촉진지구는 벤처기업의 집적을 촉진하거나 대학·연구기관 등이 집적하여 벤처기업의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 한국형 벤처지구를 조성하기 위해 2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인구 등 수도권에 인구의 과반 집중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주변 지역과의 연계를 확대할 수 있는 초광역권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이다.
8일 국토연구원은 ‘통합적 지역발전을 위한 초광역권 육성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00~2023년 전국 인구 1
대한지방행정공제회(행정공제회)는 2일 경기 군포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행정공제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행정공제회’는 다양한 회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대면소통 강화의 일환에서 열렸다. 회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공제회 임직원이 직접 지자체를 방문하는 행사
예금보험공사는 충주시와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서울 청계천로 본사에서 농어가 및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하반기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는 2015년부터 10년 동안 실시한 대표적인 상생협력 사업으로 농어가에게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