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역대 최대 관람객 규모였던 2019년(약 24만명)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스타TV 온라인 방송으로는 약 94만 400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지스타 2023은 지난해에 이어 밀집도(동시 수용 인원수) 관리에 초점을 두고 운영됨에 따라 방문객 수는 일자별 구분이 아닌 4일 간 관리된 실내외 인원수...
우선 이번 지스타는 전 세계 42개국, 1037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지난해보다 12.9% 확대된 3328부스로 개최되며 3208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였던 2019년을 넘어섰다.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제1전시장 BTC 대형부스는 신청 당일에, 그 외 소형부스들도 7월 말에 조기 마감됐다.
실제 김택진 엔씨소프트 CEO와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겸 최고비전책임자(CVO) 등이...
올해 지스타는 42개국, 1037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지난해(2947부스) 대비 12.9% 확대된 3328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로써 과거 최대 규모였던 2019년(3208부스)를 넘어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하게 됐다.
방문객들은 기업과소비자간거래(BTC)관에서는 주요 게임사들의 부스를 찾아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경험해볼 수 있다. 제1전시장에는 위메이드, 구글플레이...
구글플레이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구글플레이는 한국 게임사들의 글로벌 크로스플랫폼 게임 시장에서의 데뷔를 돕기 위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공식적으로 참가를 결정했다.
구글플레이는 이용자가 모바일 게임을 모바일 뿐 아니라 PC로도 보안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을...
이는 ‘지스타 2019’의 3208부스를 넘은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지스타 B2C 참가사 전시공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벡스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에 각각 하나씩 운영된다. 제1전시장에는 구글플레이, 넷마블, 스마일게이트RPG, 에픽게임즈코리아,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등이 참석한다. 제2전시장에는 AMD, 그라비티, 뉴노멀소프트, 빅게임스튜디오, 슈에이샤...
마지막으로 참가했던 지난 2019년 지스타에서 VR(가상현실) e스포츠 대회와 게임을 선보인 바 있다. 부스를 통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게임을 소개해 기업 간 비즈니스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게임뿐만 아니라 IP 사업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사업 투자 및 논의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게임형 DTx(디지털 치료기기) ‘가디언즈DTx’도 같이 선보인다....
특히 ‘붉은사막’은 2019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된 뒤, ‘도깨비’와 함께 국산 콘솔 게임의 희망이라 불리며 기대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게임스컴에도 비공식으로 참여해 ‘붉은사막’을 글로벌 게임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시연을 진행하는 등 게임을 알리는 동시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1분기에 이어...
내년 출시될 신작 중 소울라이크 액션게임인 ‘P의 거짓’의 흥행은 네오위즈가 본격적인 게임 개발사로 변모할 수 있을지를 결정할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게임스컴 3관왕을 휩쓴 ‘P의 거짓’은 최근 지스타2022에서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다. ‘P의 거짓’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것으로 점쳐진다.
11월 지스타 행사에서 재부각
이소중 SK증권
◇나무가
탐방노트: 무한한 미래
본업(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에서 단단해진 기초체력
전략고객사의 VR/AR 기기 출시에 따른 멀티플 상향 가능성
3D 센싱 카메라 고객사 확대
양승수 메리츠
◇GS리테일
버터맥주와 함께 한국 축구를 응원할 시간
3Q22 실적 NDR 후기
편의점의 리오프닝은 이제 시작...
올해 지스타에서 주요 상장 게임사가 발표한 신작 라인업은 총 37개로 2020년(23개), 2021년(12개) 수준에서 크게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8, 2019년 상장 게임사 신작 수(각 24, 30개)와 비교해도 많은 수다.
임 연구원은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위해서는 기존 지식재산권(IP) 재활용보다는 새로운 게임 방식 또는 스토리를 가진 수작 게임의 출시가 필요한 시기로...
이번 지스타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다시 오프라인으로 치러지면서 지스타조직위 추산 18만4000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추산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지스타를 모니터 너머로만 봐야 했던 게이머들은 그간의 아쉬움을 4일에 걸쳐 풀어냈다.
각종 콘셉트로 부스를 마련한 게임사들은 공통적으로 ‘체험’을 앞세웠다....
지난 2019년 진행된 지스타에는 24만 명이 넘는 참관객이 몰렸다. 특히 수능이 끝난 뒤 첫 주말인 19일과 20일에 지스타를 찾는 참관객이 가장 많을 전망이다. 다만 지스타 측은 일일 참관객 규모를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다.
지스타 관계자는 “여러 단계에 걸쳐 ‘안전’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진행하면서 하루 참관객 수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참관객 안전을 위해 축소 또는 취소된 부대행사가 발생함에 따라 ‘지스타 2019’의 3208부스의 규모에 미치지 못했다. 코로나19 이후 활성화된 BTB 온라인 바이어 참가 규모가 지속해서 성장함에 따라 참가사 수는 대폭 확대됐다.
올해 지스타는 ‘안전’을 중점 과제로 삼았다. 온라인 사전 예매자들의 입장과 현장 티켓 구매 시간을 구분해 참관객 밀집도를 시작...
넥슨의 미래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받았던 게임이었지만 2019년 서비스 종료를 하며 많은 이용자들이 아쉬워했던 게임이다. 특히 이정헌 대표가 취임했던 시기와 맞물려 출시된 만큼 그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히는 게임이다.
넥슨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사옥 내 1994홀에서 ‘넥슨 지스타 2022 프리뷰’ 행사를 열고 지스타 2022에서 공개할 출품작 9종을 소개했다....
넥슨은 지스타 슬로건을 ‘귀환’으로 정했다. 귀환은 ‘떠난 이가 본래 있던 곳으로 돌아옴’을 뜻한다. 넥슨이 2019년부터 신작 게임 개발 전략을 선택과 집중으로 바꾸고 재미에 집중해 개발해온 게임들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게임 내에서 ‘귀환’은 플레이를 처음 시작한 마을로 이동한다는 의미도 있어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2019년 지스타를 찾았던 24만4300여 명과 비슷한 수준의 관람객이 나흘간 지스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스타 조직위는 이태원 참사 등을 고려해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일 부산시, 해운대구청, 해운대 경찰서·소방서 등 전체 유관기관 회의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했다.
지스타 관계자는 “저희가 세운 안전 계획에...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지스타 2022는 2019년 이후 다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총 2521부스(BTC관 1957부스·BTB관 564부스)로 지난해보다 2배가량 확대됐다. 지스타 측은 야외 전시장과 부대행사 공간을 반영하면 2019년(3208부스) 규모를 넘어 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코로나 19 사태로 행사 등 참여가 제한됐던 만큼 지스타를 찾는...
이번 주 이말삼초는 인디게임 ‘턴택’을 개발한 지팡이게임즈 조학현 대표님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턴택은 2인 개발 게임으로 올해 지스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1’ 전시에 참여해 ‘엑솔라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좋은 평을 받은 게임입니다. 내년 초 닌텐도 스위치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일일 관람객 규모를 제한한 탓에 24만 명이 방문했던 2019년과 비교하면 적은 수치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일일 관람객 수는 발표되지 않았다.
부스 규모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평년 대비 60% 줄었다. 올해 지스타는 BTC관 1080개, BTB관 313개 부스로 총 1393개 규모로 열렸다. 게임 업계의 대표 빅3로 꼽히는 ’...
지스타 첫해인 2005년부터 2018년까지 꾸준히 참석했고 2019년만 불참했을 뿐 지난해 지스타에도 참가했다. 넷마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불참하며, 엔씨소프트는 2015년 이후 계속 불참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3N이 새로운 게임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며 “아직까지 공개할 수 있을 만한 개발단계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