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출시될 신작 중 소울라이크 액션게임인 ‘P의 거짓’의 흥행은 네오위즈가 본격적인 게임 개발사로 변모할 수 있을지를 결정할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게임스컴 3관왕을 휩쓴 ‘P의 거짓’은 최근 지스타2022에서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다. ‘P의 거짓’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것으로 점쳐진다.
11월 지스타 행사에서 재부각
이소중 SK증권
◇나무가
탐방노트: 무한한 미래
본업(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에서 단단해진 기초체력
전략고객사의 VR/AR 기기 출시에 따른 멀티플 상향 가능성
3D 센싱 카메라 고객사 확대
양승수 메리츠
◇GS리테일
버터맥주와 함께 한국 축구를 응원할 시간
3Q22 실적 NDR 후기
편의점의 리오프닝은 이제 시작...
올해 지스타에서 주요 상장 게임사가 발표한 신작 라인업은 총 37개로 2020년(23개), 2021년(12개) 수준에서 크게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8, 2019년 상장 게임사 신작 수(각 24, 30개)와 비교해도 많은 수다.
임 연구원은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위해서는 기존 지식재산권(IP) 재활용보다는 새로운 게임 방식 또는 스토리를 가진 수작 게임의 출시가 필요한 시기로...
이정헌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스타 출품작 소개를 끝낸 뒤 출품하지 않는 신작을 소개한다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첫 화면부터 공룡의 울음소리가 인상적인, 듀랑고 IP를 활용해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DX의 영상이다.
듀랑고는 이 대표의 시작과 같이 한다. 이 대표는 듀랑고 출시 전날인 2018년 1월 24일 넥슨 대표로 선임됐다. 취임 후 처음 출시한 게임이었지만...
행사 기간 동안 지스타를 방문한 참관객은 2018년 약 23만5000명, 2019년 약 24만4300명에 달했다. 2020년에는 온라인으로만 행사를 진행했고, 현장 참가를 제한한 지난해 행사에는 약 2만8000명이 방문했다. 온라인으로 지스타를 즐긴 사람은 약 96만 명으로 집계됐다. 지스타 2022에서도 ‘지스타TV’ 방송은 진행되지만, 두 차례나 현장감을 느끼지 못한 게이머들의...
지난해 11월 게임박람회 ‘지스타 2021’에서도 오프라인 전시를 해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국내 출시를 앞두고 경마를 소재로 한 게임이 한국 심의를 통과할 수 있을지를 두고 우려가 불거졌다. 실제로 재작년 승마 소재 게임이 사행성을 이유로 등급 심사를 거부당하기도 했다.
우마무스메는 경마를 소재로 하지만 베팅과 배당 시스템이 없다. 이...
지스타 첫해인 2005년부터 2018년까지 꾸준히 참석했고 2019년만 불참했을 뿐 지난해 지스타에도 참가했다. 넷마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불참하며, 엔씨소프트는 2015년 이후 계속 불참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3N이 새로운 게임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며 “아직까지 공개할 수 있을 만한 개발단계가 아닌...
이 대표가 공식석상에 나선 것은 2018년 넥슨 지스타 프리뷰에서 모습을 나타낸 이후 3년만이다.
그는 “넥슨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슈퍼 IP를 10종 이상 개발하고 육성해 적극적으로 발굴할 생각”이라며 “우리가 가진 IP에 만족하지 않고 넥슨의 향후 50년까지 채워주는 새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P라고...
지스타2021 조기신청 참가사에는 부스비의 10% 할인이 주어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제한 운영된 지난해 특수성을 고려해 2018년~2020년 참가 기업에게 연속참가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협회 회원사 할인과 규모 할인(BTC 20부스 미만) 역시 유지되며, 기존과 같이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방역 강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역시 지난해 '지스타2020'에서 “판호에 대해 긍정적이며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도 이날 판호발급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서울 구로구 신사옥에서 진행된 ‘마블 퓨처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판호발급에 대한 질문에 “판호가 제대로 나오는 시기가 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2019년 지스타에서 첫 공개한 이후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2의 나라’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다.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하는 모험과 여정의 환상적인 스토리에 카툰...
지스타 2020의 메인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는 오는 19일 벡스코 프레스센터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장현국 대표는 간담회에서 위메이드의 사업 전반에 관한 내용을 직접 발표한다. 또 출시를 앞둔 모바일 MMORPG ‘미르4’에 대한 게임 정보도 밝힐 전망이다.
넷마블은 내달 ‘게임콘서트’를 통해 경영진이 직접 나선다....
‘지스타 2018’은 자체 e스포츠대회와 인플루언서 협업으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스타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 게임 시상식인 ‘대한민국 게임대상’이다. 넥슨은 2010년 ‘마비노기 영웅전’과 2016년에 모바일 게임 ‘HIT(히트)’로 두 플랫폼에서 모두 대상을 받은 유일한 게임사다. 게임뿐 아니라 자율규제 이행...
지난 2018년 지스타에서 첫 공개되어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2021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이 16년간 서비스를 이어오며, 전 세계 3억 80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기반의 신작 게임이다. 콘솔과 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생동감 있는 레이싱 경험과...
A3 스틸얼라이브를 처음 공개한 지스타 2018에서는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전체적으로 반응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생겼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 진행한 A3 스틸얼라이브 기자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쌓아올린 퍼블리싱 역량을 집중시킨 상반기 최대 기대작”이라고 선언했다. 넷마블은 이날부터 사전다운로드를 시작하며 게임...
2018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된 이 게임은 모바일 MMORPG 장르에 배틀로얄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관계자들이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입을 모으고 있는 ‘A3 스틸 얼라이브’는 5종의 클래스와 대규모 필드, 파티 던전,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 이용자들과 프리 PK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동시에...
2019 지스타에서 선보인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2020년 하반기 런칭을 준비중이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잇는 대형 기대작, 라그나로크 오리진도 3분기 국내에 런칭할 계획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의 게임 요소를 모바일 최고 수준으로 구현했다.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 설명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지스타 2019에서 선보인 라그나로크 IP 온라인, 모바일게임 6종 중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그나로크 택틱스'와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이 중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상반기 출시가 예상된다.
지난 2018년 지스타에서 공개한 이후 업계에서 기대감이 높은 게임이다. A3 스틸얼라이브는 2002년 출시된 PC온라인 게임 IP를 원작으로 한다.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이후 ‘매직:마나스트라이크’, ‘세븐나이츠2’, ‘제2의 나라’ 등 신작을 잇따라 공개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9일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리니지2M’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한다....
무엇보다 지난 지스타2019에서 ‘30인 배틀로얄’을 비롯해 ‘3인 팀전’도 처음으로 공개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전투의 재미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A3:스틸얼라이브는 넷마블 자체 IP와 글로벌 인기 콘텐츠 ‘배틀로얄’, 거기에 넷마블의 흥행보증 수표 ‘MMORPG’ 장르가 결합된 만큼 그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매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