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 심재범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대웅, 400억 규모 대웅제약 주식 추가 취득 결정
△와이케이스틸, 429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에스원, 이재훈 전 지경부 2차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덴티스, 100→500원 주식병합 결정
△메리츠증권, 10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메리츠증권, 이상철 사외이사 신규선임
△삼성엔지니어링...
문 사장은 2010~2011년 지경부 자원개발원전정책관을 맡았으며, 2013~2014년 박근혜 정부 시절엔 청와대 산업통상자원 비서관을 거친 뒤 2014~2016년 산업부 제2차관을 역임했다.
전날(30일) 퇴임한 강 이사장 후임으로 자원개발원전정책관을 맡았다. 하베스트와 볼레오, 웨스트컷뱅크 등 굵직한 자원개발사업이 한창 진행 중일 때의 담당 국장이었다
앞서 산업부는...
지경부 자원개발정책관,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대통령 지식경제비서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강 이사장의 퇴임에 앞서 이달 29일 산업부가 MB 시절 해외자원개발 사업 3건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 백운규 장관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국정조사와 감사원 감사도 했는데 검찰 수사를 의뢰한 이유를 “3개 사업을 점검하면서 합리적 의심이...
이런 점에서 산업부가 전날(29일)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검찰 수사 의뢰와 관련 있는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강 이사장은 계성고, 서울대 경제학과·행정대학원, 미시간대 대학원(경제학 박사)을 졸업한 뒤 행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지경부 자원개발정책관,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대통령 지식경제비서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상공부 수출진흥과를 시작으로 산자부 원자력산업과장, 지경부 무역정책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기획관ㆍ창의산업정책관, 무역투자실장, 통상차관보 등을 역임했다. 이 차관은 통상부문 정책과 협력ㆍ교섭 정책 전반을 맡아왔다.
이 차관은 산업부 내에서 소탈하게 대화하고 복잡한 보고 절차에 얽매이지 않아 여러 후배 직원들로부터 평판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지경부내 에서 행시 27회로선 처음으로 1급 승진을 하기도 했다.
정책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게 정 차관에 대한 내부 평가다. 특히 대변인 시절에는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에 없던 ‘대변인 서면 브리핑’ 제도를 도입해 화제가 됐다.
산업과 무역 정책 전반에 대한 시야가 폭넓은 데다,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4일 본사에서 김경원 12대 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취임식에는 본사 및 인근지사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 사장은 경북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행정학, 미국 일리노이대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행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자원부 무역정책과장과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
같은 해 8·8 개각 때 임채민 후보자는 지경부 차관에서 장관급인 국무총리실장으로 승진했다. 당시 발탁된 이현동 국세청장과 정선태 법제처장도 동기다. 같은 달 차관급 발령이 난 행시 출신 11명 중 3명(육동한·최원영·김희국)도 행시 24회다. 10월에 승진한 김석민 총리실 사무차장도 24회다. 특히 3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친 차관급 인사에서 발탁된 행시 출신 20명...
2009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비서관을 지냈고, 지경부 성장동력실 성장동력정책과장을 역임하며 u-헬스 등 신산업을 발굴하고 지원했다.
일각에선 이 국장의 발탁을 두고 보건의료 산업화 추진을 위한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해 9월부터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대상 의료기관 확대를 추진 중이다....
2010년 9월 최경환 당시 지경부 장관은 다시 자원개발펀드에 참여할 것을 권유하는 공문을 수은에 보내고 수은은 곧바로 100억원의 투자승인을 받았다.
문제는 당시 지식경제부 주도로 졸속 추진되었던 이들 해외자원개발펀드가 현재 엄청난 손실을 입고 있다는 것이다. 2009년 12월 모집된 자원개발 1호펀드는 산업은행(55%), 석유공사(14%), 수출입은행(9%), 한전(4...
6월 생산성 경영자 대상
2008년 12월 ‘제45회 무역의 날’ 동탑산업훈장
2009년 12월 지경부/대한상의 주최 ‘대한민국 유통대상(국무총리상)’
2014년 10월 ‘제19회 한국유통대상 대통령상’ 수상
2006년~ 한국무역협회 전략운영위원장
2006년~ 한국무역협회 남북교역투자협의회 위원장
2012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2013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세제금융위원장
새정치연합의 최민희 의원도 “실제로 40억 달러가 넘는 사업에 지경부의 반대가 있었으면 못했을 것”이라며 “최 장관이 취임한지 얼마 안 돼서 성과를 내야 하니까 이렇게 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아들인 김모씨도 하베스트 인수 개입에 연루됐다고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새정치연합은 메릴린치가 하베스트 인수 전...
앞서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경부 장관은 해외자원개발에 대해 관리ㆍ감독할 의무가 있는데도 제대로 못 해 1조7000억원을 날렸다”며 책임을 촉구했다.
김제남 정의당 의원은 “지경부는 하베스트 인수 뒤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와 석유공사가 성공적으로 기반을 마련했다’고 했는데 이는 정부 주도 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부총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임 산업정책실장에 박일준 에너지자원정책관(51세, 사진)을 승진인사 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신임 산업정책실장은 행시 31회로 경북 포항출신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8년 4월 공직에 입문해 지경부 정책기획관, 지경부(미래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 등을 지냈다.
전신인 지경부 내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소재·부품 관련 과를 묶어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을 만들고 흩어져 있던 조선·자동차·로봇·전자제품·전기제품 등 완제품 산업 관련 과를 역시 하나로 묶어 ‘시스템산업정책관’으로 재정비했다.
산업정책실의 핵심 주무부서인 산업정책국은 장관이 정책을 구상할 수 있도록 주요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제시는 산업부...
뚝심이 강한 탓에 업무 추진력과 돌파력은 당시 지경부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얻었으며 이른바 청와대 ‘벙커 회의’에 가장 많은 정책 안건을 올리기도 했다. 관가 사정에 밝고 큰 흐름을 정확히 짚어내는 관료로도 이름을 날렸다.
이번 정부 들어 산업정책실로 개편된 이후 첫 실장을 맡은 이관섭 산업부 1차관은 산업경제정책관과 에너지산업정책관, 에너지자원실장...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지경부와 석유공사가 적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상환액을 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의혹이 남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9일 SK이노베이션 성공불융자금 특혜 감면 의혹을 특수1부(부장 임관혁)에 배당했다. 앞서 감사원은 2011년 SK이노베이션의 성공불융자금 상환 과정에 특혜...
감사원이 수사 의뢰한 이는 당시 차관을 비롯한 지경부 공무원 3명과 석유공사 실무자 2명 등 모두 5명이다.
감사원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00년 브라질의 3개 유전 광구를 매입하며, 정부로부터 성공불융자로 약 7700만 달러를 지원받았다.
성공불융자는 정부가 해외자원개발에 나선 기업에 자금을 빌려준 뒤 해당 프로젝트가 실패하면 일부 융자금을...
유레카매거진은 지경부가 중견기업국을 신설하며 중견기업 활성화에 드라이브를 걸었던 당시의 산물이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지경부 1차관 시절에 야심차게 선보인 앱으로, 당시 "앱 공개 2개월 만에 다운로드 1만건을 돌파했다"며 기자들에게 유레카매거진을 적극 어필하기도 했다.
하지만 공개 2년여만에 유레카매거진은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