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에 출연했던 배우 지건우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CJ ENM에 따르면 영화 ‘외계+인’ 1부와 2부에서 양복쟁이 살인귀로 활약한 지건우가 지난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다.
지인에 따르면 지건우는 지난해 8월 2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우는 남자’, ‘연평해전’, ‘’도둑들’, ‘검사외전’, ‘아수라’, ‘
신인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가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
차인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며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고 많은 사랑을 보내준 여러분에게 슬픈 소식을
배우 차인하가 사망했다. 향년 27세.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차인하는 이날 자택에서 숨진 채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enews24는 차인하가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사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충격이 크다. 사실 확인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이라고 밝
걸그룹 위키미키 데뷔와 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U 김현서, 지건우, 차인하가 나란히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위키미키는 8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서프라이즈U 멤버들도 데뷔 한 달만에 차기작 캐스팅 소식을 전하면서 판타지오 신예들의 활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위키미키는 쇼케이스 현장에 모인 2000여 팬들뿐 아니라 전
판타지오의 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가 새로운 출격을 알렸지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했다.
7일 판타지오는 155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대비 5원(0.32%) 하락한 수치다. 마감 직전인 이날 오후 3시 서프라이즈U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활동을 알렸지만 주가 변동은 큰폭으로 달라지지 않았다.
서
옹성우 참여 논란이 빚어진 서프라이즈U 멤버가 공개됐다.
판타지오는 16일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로 김현서, 지건우, 차인하, 윤정혁, 은해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옹성우 이름은 없었다.
서프라이즈U는 판타지오에서 서프라이즈를 잇는 두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엔 서강준, 공명, 이태환, 유일, 강태오가 소속돼 다바연 활동을 펼쳤고, 서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