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가칭)은 23일 "오늘까지 5개 지역의 시도당 등록신청을 완료하고 중앙당 창당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헌법과 정당법에 규정돼 있는 법규를 준수하며 지금까지 창당활동을 하고 있다. 조만간 이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미래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당대표는 26일 신당의 공식 출범식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민생제일주의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중앙창당대회에서 대표직 수락연설을 통해 “국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어떤 정치 의제도 민생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김한길 대표와 공동대표직을 수락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역사와 국민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6일 인사말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의 고통을 담고, 국민의 삶을 보듬고 국민의 미래를 바꾸어가는 큰 그릇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치뤄진 중앙창당대회에서 “낡은 틀을 깨고 새로운 틀을 세우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은 “다섯가지 창당기조를 꼭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