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영업손실 806억 원…OLED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광저우 공장 매각 정산은 내년 1분기로 예상
LG디스플레이가 올해 3분기에도 영업적자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전 분기와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 폭이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으로 실적을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23일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잠정 경영실적을 발
모바일용 제품 출하로 매출 증가OLED 중심 사업구조 고도화로 체질 개선
LG디스플레이가 3분기에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전 분기와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 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으로 실적을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23일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6조8213억 원,
LG디스플레이는 26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중국 광저우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및 모듈 공장 지분을 중국 TCL그룹의 자회사인 CSOT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매 대금은 108억 위안(한화 약 2조300억 원)이며 처분 예정 일자는 2025년 3월 31일이다.
광저우 대형 LCD 패널 공장은 LG디스플레이가 70%(본사 5
DB금융투자는 6일 삼성전자에 대해 부진한 B2C 수요, DS 상여 충당금, 직전 2분기 대비 메모리 재고평가 손실 충당금 환입 규모 축소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9.1%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목표가 하향에는 실적 추정치 조정이 반영됐다.
삼
KB증권은 2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21년 2분기 이후 14분기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1만6000원)와 투자의견(‘매수’)은 모두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1배 증가한 5417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어닝서프라이즈 요인은 유기발광다이
KB증권은 26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오는 4분기 실적이 3년 만에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해 하반기에는 영업이익이 2021년 이후 3년 만에 흑자전환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기준 현재가는 1만1970원이다.
대형과 중소형 OLED 패널 출하 증가에 따른 가동률이 상승세다. 특히 올해 중소
◇콜마비앤에이치
2023년을 저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진행중
고객사 다변화를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
헤모힘G 출시: 글로벌 표준화 제품 출시로 수출 확대 전망
2023년을 저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박선영 한국IR협의회(리서치)
◇LG생활건강
2Q24 Review: 양호한 실적 시현
중국 안정화 + 하반기 성장 동력 강화 + 밸류에이션
LG디스플레이는 25일 2분기 경영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6조7082억 원, 영업손실 93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TV, IT, 모바일, 차량용 등 전 제품군에서 출하가 늘어나 전 분기 대비 28%,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특히 OLED 제품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p) 확대된 52%를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KB증권은 11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4년 만에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4,148억 원으로 추정돼 2021년 하반기 (영업이익 1조 원) 이후 3년 만에 유의미한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데, 이는 2분기 중소형 OLED, 대형 OLED 및
KB증권은 3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2분기 영업적자를 전 분기 대비 50% 축소해 올해 하반기에는 2021년 이후 3년 만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33.3%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1만1740원이다.
목표주가 상향은 OLED 패널 출하 확대에 따
LG디스플레이가 작년 4분기 흑자 전환한 지 1개 분기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다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적자 규모는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2530억 원, 영업손실 4694억 원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TV 및 모니터용 패널 출하량이 확대되고 IT용
지난해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이 고금리 기조 등에 따른 수요 위축 영향으로 4% 가까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냈다. 올해는 교체 수요 주기 도래와 글로벌 스포츠 행사 등으로 지난해 대비 10% 이상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23일 발표한 ‘디스플레이산업 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은 고금리 기조에 따른 수요위축 영향
LG디스플레이가 1조3000억 원 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유상증자가 주주배정 공모에서 완판됐다.
LG디스플레이는 6∼7일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를 대상으로 청약을 한 결과 청약률 104.91%를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청약 모집 주식 수는 1억4218만4300주다. 청약 주식은 초과 청약 1597만4929주를 포함한 1억4916만6889주로 집
LG디스플레이가 오랜 기간 이어진 적자 고리를 끊고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를 계기로 원가 절감 혁신으로 운영 효율화에 주력하고, 스마트폰, TV, 게이밍 시장 등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는 24일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023년 4분기 매출은 7조3959억 원, 영업이익은 131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전 분기 대비 55% 증가연간으로는 적자폭 확대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연간으로는 전년보다 적자가 늘었다. 회사 측은 올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고객가치를 창출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작년 4분기 매출 7조3959억 원, 영업이익 1317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모
LG디스플레이가 1조36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IT·모바일· 차량용 등 중소형 OLED 사업 확대를 위한 시설투자 자금과 대형·중형·소형 OLED 전 사업분야에서의 생산·운영 안정화를 위한 운영 자금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부 재원은 채무상환에도 활용한다.
LG디스플레이는 중소
◇제이시스메디칼
RF 명가, 역전 투런 홈런!
3Q23 Review
1) 경기 침체 우려에도 당사 추정치 부합하였으며 2) 중국 Imeik사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2024E 덴서티 판매 확대 통해 이익률 개선 기대되며 추정치 상향에 따라 적정주가 1만5000원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미래에셋증권
3Q2
LG디스플레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6621억 원 손실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7853억 원이었다. 당기순손실은 7754억 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3822억 원(이익률 8%)을 기록했다.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회복 지연과 전방 산업의 재고 조정 기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