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10일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회사의 ESG 대응역량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ESG 대응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협력사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ESG 평가 지원사업을 펼쳐 왔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회사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7월부터 영세 자영업자가 소유한 화물자동차의 환경개선부담금 부담이 50% 완화된다. 폐기물처분부담금 감면 대상 중소기업 범위도 연매출 1000억원 미만으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환경·기상 분야 기준)를 발간했다.
먼저 내달 1일부터 영세 자영업자가 소유한 배기량 3000cc 이하
중소기업은 다음 달부터 새로운 수수료 부과 체계를 적용, 퇴직연금 수수료 194억 원을 할인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금융기관 수수료 절감액 106억 원까지 더하면 약 300억 원 이상의 수수료 감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과 함께 적립금 규모에 따라 산정되던 퇴직연금 수수료 부과 체계를 개선해 내달 1일부터 모
동반성장위원회는 29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OICA는 동반위가 선정한 ‘우수 ESG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입찰 및 ESG 경영 컨설팅 사업(KOICA 주관) 참여 관련 우대제도를 마련하고, 기타 해외 ODA 기업진출 프로그램 참여를 연계함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을 인수한 신생회사가 피인수 기업의 옛 사명으로 변경하는 이른바 '명찰갈이'를 통해 혁신기업 갱신 신청을 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제4부(재판장 김정중 부장판사)는 19일 주식회사 A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벤처기업청)을 상대로 제기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취소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KB국민은행은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시행 중인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ESG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협력중소기업 실무역량 강화 지원”
동반성장위원회와 LG전자는 협력 중소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LG전자 협력사 동반성장 실무자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반위와 LG전자가 공동으로 기획한 본 교육은 LG전자 협력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동반성장과 ESG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0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IBK기업은행 협력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앞으로 동반위가 선정한 ESG 우수 중소기업에 대출 지원 및 우대 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반위에서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받은 ESG 우수 중소기업에 한해 여신 지원 시 3년간 최대 1.0%포인트(P) 금
중소·중견 제약사가 뭉쳐 첨단 물류센터를 만든다. 중소기업 지위를 획득한 한국제약협동조합이 공동 물류센터를 통해 조합 전체의 이익을 도모할 방침이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18일 경기도 평택시 드림산업단지에서 업계 최초 제약사 공동 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공동 물류센터 참여기업 대표와 협력사 관계자,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의동 국민의
서울 영등포구가 이달부터 문래동 일대 기계·금속 집적지에 집진기 설치를 지원한다.
집진기는 기계·금속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분진이나 오일미스트 등을 모아 제거해주는 장치다.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탁월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평가다.
이번 집진기 지원은 영등포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하나로서 2019년부터 시작됐다. 영등포 경인로
한국농어촌공사가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를 오는 6월까지 연장한다.
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이 계속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공사 소유 부동산 임대료(주거·영농임대 제외) 50% 인하를 올해 6월까지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230개 업체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중소기업의 원격ㆍ재택근무 도입을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신청 요건과 절차를 간소화했다.
18일 중기부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서 기업 대표자 개인의 채무불이행을 신청 제한요건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신청 제한요건 중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불이행’의 경우 기존에는 대표자와 기업의 채무불이행을 모두 확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생 역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텐데요.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소상공인들이 큰 타격을 입으면서 이들의 대학생 자녀들은 부모님께 손을 벌리기도 많이 어려울 것입니다.
이에 한국장학재단은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가정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 생활비 장학금인 '푸른등대 긴급지원 기부장학금'을
한국기업데이터는 11일 코로나19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전국 소상공인들을 위해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수수료’를 4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수수료 면제대상 기업을 중소기업까지 확대 적용키로 했다. 평가수수료는 개인기업의 경우 25만 원, 법인기업은 35만 원에서 최대 50만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의 복지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한상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휴양소, 건강검진, 경조사, 자기계발 등 복지서비스 상품을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시장 최저가 혹은 더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는 사이트다.
작년 3월, 정부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라는 슬로건 아래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1회 정부혁신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운영을 국민 중심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2022년도까지 ‘OECD 더 나은 삶의 질 지수' 및 정부신뢰도 10위권 진입, 국제투명성기구 부패인식지수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 8만 명을 1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 근로자가 소속된 기업이 10만 원의 여행경비를 적립하면, 정부가 10만 원의 여행경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0일까지 해외자원개발 민간지원 사업 중 하나인 조사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의 투자여건조사, 기초탐사, 지분인수타당성조사로 이들 분야 진출시 사업비를 광물공사에서 지원한다. 해외자원개발 진출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등이 대상이다.
투자여건조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자격요건이 안 되는 대기업 관계사에 ‘중소기업확인서’를 무더기로 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15일 중소벤처기업부로와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쟁입찰용 중소기업확인서 부정발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4년간 ‘중소기업자간 경쟁입찰제’참여를 위해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