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가 이달 28~29일 이뤄진다. 올해부터 모바일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은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을 이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온라인(PC, 모바일)과 오프라인(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을 통해 예매한다고 13일 밝혔다.
28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의 승차권을, 29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
코레일은 열차를 타고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무제한 철도 자유여행패스 ‘내일로’ 판매를 30일 시작했다. 내일로 티켓은 매년 여름(6∼8월)과 겨울(12∼2월) 만 25세 이하 청년이 KTX를 제외한 일반 열차(전철 제외)의 입석과 자유석을 5일 또는 7일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패스다.
이번 하계 내일로 운영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6일
코레일은 5대 철도관광벨트 열차가 운영 3년만에 누적 수입 200억원을 돌파하고 이용객 160만명에 육박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레일은 벽지 적자노선 개선 방안으로 여행, 레저 활동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전국에 5대 철도관광벨트를 조성한 바 있다.
자연경관이 빼어난 철길이나 간이역에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를 결
산타마을이 문을 열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상북도 봉화군 분천역은 지난 20일 산타마을을 오픈했다. 산타마을은 2015년 2월 15일까지만 문을 연다.
이 기간 산타마을은 초대형 트리와 루돌프 포토존, 산타시네마와 체험관,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등이 운영된다. 산타마을로 오는 방법도 독특하다. 산타열차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
산골 오지가 ‘산타마을’로 재탄생합니다.
코레일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58일간 경북 봉화 분천역에 눈과 산타를 테마로 꾸며진 '산타마을'을 개장한다고 밝혔는데요. 분천역 산타마을은 초대형 트리와 루돌프 포토존, 산타 체험관 등 산타와 관련된 각종 테마로 꾸며집니다. 또 역 주변에는 눈썰매장과 얼음 썰매장 등을 만들고 루돌프 대신 당나귀가 끄
열차 충돌사고로 운행이 중단된 태백 영동선이 밤샘 복구작업을 마치고 23일 오전 8시 50분부터 운행 재개됐다.
코레일은 사고로 탈선한 O트레인(중부내륙관광열차) 관광열차와 무궁화호 여객열차를 선로로 들어 올려 문곡역과 태백역으로 이동시키는 등 밤샘 작업 끝에 이날 오전 6시 43분께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사고가 난 선로의 전기선 점검을 거쳐 이
중부내륙관광열차 개통으로 강원 남부, 충청북도 북부, 경상북도 북부로 이어지는 중부내륙의 지역 경제와 관광 지형이 바뀌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중부내륙관광열차 개통 100일째가 되는 지난 22일 현재 O트레인(중부내륙순환열차) 3만1053명,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 2만7955명 등 모두 5만9008명이 이용했다
지난 4월12일 이후 영업운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