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사형
중국 사법 당국이 마약을 운반ㆍ판매한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2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하고 또 한 명에 대해서도 금명간 형을 집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에서 20대 여성을 납치해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하고도 무기징역 형에 그친 중국인 우위안춘(오원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원춘 사건은 지난 2012년 4월1일 밤
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사형
중국 사법 당국이 마약을 운반ㆍ판매한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2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하자 국내 외국인 마약 사범 처리 실태에 관심이 집중된다.
중국은 19세기 아편전쟁을 겪었던 만큼 일종의 마약 트라우마를 안고 있기 때문에 마약 사범에 대해서는 국적을 가리지 않고 엄벌하고 있다. 영국 무역상에 의한 아편으로 인해 중국 국민들의
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사형
중국이 마약 밀거래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2명에 대해 6일 사형을 집행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지난달 같은 혐의의 일본인에 대해서도 사형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져 경악케 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마약 밀수로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의 구치소에 수감됐던 50대 일본인 남성이 사형됐다. 마침 7월25일은 청일전쟁 개전 기념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