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2033년까지 10년간 3단계 걸쳐 완성건물 LED 전광판·거리 미디어 80기연말 신세계백화점서 카운트다운 행사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명동이 미국의 타임스스퀘어급의 미디어파사드를 선보이는 ‘명동스퀘어’로 다시 태어난다. 지난해부터 명동 일대에 자유롭게 옥외광고물을 설치할 수 있게 되면서 2033년까지 16개의 건물 LED
서울 중구가 현장에서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화목한 데이트’를 진행하며 2개월간 약 360여 명의 주민을 만났다고 4일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화, 목요일마다 15개 동을 찾아가 다둥이 엄마, 다문화가족, 자치회관 수강생, 동아리 모임 주민 등 총 360여 명의 다양한 주민들을 만나 생생한 주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화목한 데이트는
신한금융그룹은 취약계층 무료 식사 지원과 지역 소상공인 사업 활성화를 위한 ‘동네나눔밥집’ 사업을 위해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에 있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5년째 진행하고 있는 동네나눔밥집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지역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 쿠폰을 제공해 상생을 도모하는 지역돌봄체계 구축 사업이다.
신한금융
취임 2주년 맞아 기자간담회 개최회현동·명동 등 5개동 고도지구 완화명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30년 주민 숙원이었던 남산 고도제한 완화, 명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신당10구역 등 재개발 신속 추진을 통해 도시의 큰 틀을 재정립했습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19일 서울 중구 필동 라비두스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구 중구의 한 치킨집에서 발생한 공무원 갑질 논란에 대해 대구 중구청장이 공식 사과했다.
대구 중구청은 18일 구청 홈페이지에 구청장 명의로 '정중히 사과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대구 중구는 사과문을 통해 "이번에 물의를 일으킨 중구청 직원의 맥주 사건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당 업체 사장님과 주민 여러분, 그리고 이번 사건을 접하신 많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스윙보터’ 지역으로 분류되는 충청권을 누비며 “한반도 정치의 균형추로서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달라”며 지지 호소에 나섰다. 이날 오전부터 대전 중구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이 대표는 충청권을 돌며 투표 참여 독려에 집중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에 있는 사전
서울 중구가 아이돌그룹 뉴진스 못지않은 건강미를 자랑하는 어르신들의 ‘청바지 학교’ 개학을 앞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청바지 학교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2~3개월에 걸쳐 건강을 돌봐주는 중구의 건강 특화 프로그램이다. 중구와 민관과 대학이 힘을 합쳐 어르신들의 인지·정서·사회·신체적 기능을 높여주는 다양한 신체 수업을 진행한다.
1기
'9:0'. 충청권 '금강벨트'로 묶인 대전과 세종은 국민의힘에 뼈아픈 도시다. 직전 21대 총선에서 대전 7곳과 세종 2곳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석권했다. 격차 5%포인트(p) 미만 접전지도 3곳(대전 동·중·대덕)에 불과했다. '스윙보터'라는 충청 표심은 2년 뒤 대선과 지선에서 다시 출렁였다. 대전이 대선 득표 3.11%p를 더 안겨준 윤석열 정부가
꿈돌이 인형 높이 들어올린 이재명‘R&D 예산 삭감’ 집중 공세...“균형발전하겠다”“‘캐스팅보터’ 대전‧충청 정권 심판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인 이재명 당대표가 14일 대전 현장을 찾아 대전 시민들을 향해 윤석열 정권 심판에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날 오전 11시쯤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를 찾아 “대전과 충청이 대한민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인 이재명 당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4일 대전을 찾아 “4월 10일 정권심판과 국민승리가 가능할지 여부가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에 달려있다”며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섰다.
세 명의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총괄선대위 출범 후 함께 지역을 찾은 건 대전이 처음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중구
서울 중구가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생활 쓰레기 반입량관리제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자치구는 서울시로부터 쓰레기 감량 목표치를 할당받는데, 그 성과에 따라 폐기물 처리비를 지원받고 있다. 구의 지난해 생활 쓰레기 반입 할당량은 2018년~2022년 평균 반입량에서 5% 감축된 5만3860톤(t)이다. 이 가운데 구는 총
서울 중구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 달 말까지 건축공사장, 녹지대, 급경사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2~4월인 해빙기에는 지반이 얼었다가 녹기를 반복하면서 지반이 약해진다. 붕괴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구는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시 건축안전 자문단을 통한 합동점검과 구 자체 점검을
서울 중구에서 처음으로 출산양육지원금 1000만 원을 받은 20대 부부가 지난해 MBN 예능 ‘고딩엄빠’에 출연했던 ‘다둥이’ 부부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빚고 있다.
서울 중구는 중구 청구동에 거주하는 95년생 동갑내기 부부 조용석(28) 씨와 전혜희(28) 씨가 이달 5일 일곱째 아이를 낳았다고 22일 밝혔다.
조 씨 부부는 중구가 지난해 다섯
15인승 모노레일로 3~4분 만에 이동잔디광장, 배드민턴장 등 공원 인기
서울 도심 속 대현산 배수지공원 내 15인승짜리 모노레일이 달린다. 주민들은 가파른 계단으로 가기 어려웠던 배수지공원 안에 있는 잔디광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시설을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중구는 15일 오후 3시 30분께 동화동주민센터와 배수지 공원 입구에서 ‘모
서울 중구가 세무 상담이 필요한 주민과 전통시장 상인 등의 세금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야간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경제적인 부담 없이 주민 누구나 세금에 대해 답답함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도록 무료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특히 세무사나 공공기관을 찾아갈 여유가 없는 직장인 등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6시~8시에 상담실을 연
각 자치구별 초등생 대상 프로그램 마련골프·테니스부터 멘토링·영어·천문캠프도
서울 자치구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스포츠 활동부터 시작해 교육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나섰다.
13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겨울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봉구는 이달 26일까지 초등학생 344명을 대
서울 중구가 11일 다산동에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다산성곽마을 모아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모아센터는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같이 통합적으로 마을을 관리하는 시설이다. 재개발·재건축 추진이 불가능한 곳에 아파트 못지않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자 구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마련했다.
서울 중구가 신당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조합설립을 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당10구역은 중구가 신속통합기획과 조합 직접설립제도를 앞세워 처음으로 공공지원에 나선 정비구역이다.
저층 노후 주택으로 가득한 신당10구역은 1423가구가 입주할 35층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절반을 소화했다. 정비업계에서는 통상 조합이 설립되면 사
서울 중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학생들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쏠쏠한 맞춤형 ‘금융 과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의는 이달 20일 진행되며, 현대캐피탈 소속 금융교육 전문가가 맡는다. 생애주기에 따른 재무설계 방법, 신용점수의 의미와 신용점수 올리기, 청소년 대상 금융 범죄 사례 및 예방법 등 사회초년생과 대학생에게 도움이 될 만한
서울 중구가 부동산 거래 위반사항에 대한 집중 단속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는 고가의 허위 거래 신고, 명의신탁, 장기미등기 의심행위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봤다.
구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부동산 거래신고를 조사해 ‘집값 띄우기’용 허위신고가 의심되는 매매 계약 268건에 대한 기획조사를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