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6월 미국 와인전에 이어 7월 MD추천 와인으로 쉬라즈 명가 호주 특집 ‘호주 쉬라즈 와인 몰아 마시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선보이는 와인은 호주 대표 와인 품종인 쉬라즈를 사용한 와인들로 △다렌버그 데드암 쉬라즈 △더 슬라우치 쉬라즈 △더 래키 쉬라즈 △헤드라인 쉬라즈 △랑메일 밸리 플로우 쉬라즈 등 5종이다.
세븐일레븐은
마켓컬리가 호주 최대 유통 기업 '울워스(Woolworths)'의 자체브랜드(PB) 및 공동기획 상품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워스가 국내 온라인 몰에서 PB 제품을 론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해외 기업과 손잡고 공동기획한 제품을 출시하는 것 역시 처음이다.
1924년 설립된 울워스는 1000개 이상의 슈퍼마켓 체인을 보유하고 있는 호주 최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팬데믹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협력의 일환으로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와 비대면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리보핵산(RNA) 분야 연구개발 및 임상 협력 △민간투자 기회발굴 촉진 및 △RNA 백신 및 치료제 산업 성장과 글로벌 역량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주한호주대사관과 함께 오는 11일 한-호주 여성과학기술인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웨비나 ‘Women in STE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과 호주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자리다. 양국의 여성과학기술인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도전과제 및 양국 여성과학기술인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가 문화로 확산하면서 웹세미나가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투자회사의 해외투자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와 글로벌 투자시장 웹세미나 시리즈’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웹세미나는 해외 유수의 금융기관 및 컨설팅 기관의 전문가들이 화상회의 플랫폼(Zoom, WebEx 등)을 이용하여
한국형 기금형 퇴직연금이 확립하려면 기존 확정기여(DC)형 기금제도를 보완, 여러 사용자가 단일기금을 설립할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5일 금융투자협회와 주한호주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한-호주 퇴직연금 포럼’에 참석한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장은 ‘퇴직연금의 한국적 상황을 고려한 기금형 도입연구’를 주제로 진행한
금융투자협회와 주한호주대사관이 ‘한-호주 퇴직연금 포럼’을 5일 공동으로 개최하고 호주의 퇴직연금 운영 경험을 나누며 한국형 기금형 퇴직연금제도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 노동여건을 반영한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을 통해 노동자의 수급권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제임스 최(J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주한호주대사관과 함께 내달 5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한-호주 퇴직연금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성공적인 노후보장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는 호주퇴직연금제도의 발전과정을 살펴보고 한국 기금형 퇴직연금제도의 성공적 도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또한 연기금과 금융투자회사 등 퇴직연금시장 참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글로벌 보호주의 강화에 따른 수출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참가 논의를 본격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 한국국제통상학회와 공동으로 ‘CPTPP 출범과 회원국 확대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한 호주대사에 한국계 제임스 최(한국명 최웅·45) 호주 외무장관 수석보좌관이 발탁될 전망이라고 연합뉴스가 20일 보도했다.
연합은 호주 시드니 교민신문인 호주동아를 인용, "제임스 최 수석보좌관이 주한 호주대사에 내정됐다"며 "한호수교 54년 만에 처음으로 주한 호주대사에 한국계 외교관이 임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 수석보좌관이 한국대사로 확정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이 5일 타결된 가운데 이에 참여하지 않은 한국에 미칠 경제적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 그동안 양가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타결하면서 무역 영토를 넓혀왔지만, 세계 최대 무역협정인 TPP 참여 시기를 놓쳐 일본 등 주변국과 비교해 수출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TPP는 지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와 금융투자협회는 호주 자산운용협회와 함께 '한국-호주 금융포럼'을 12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주 금융사절단과 국내 자산 운용사를 대상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조쉬 프리덴버그 호주 재무부 부장관과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라비 케워람 주한 호주 대사대리, 브렛 쿠퍼 호주무역대표부 대표가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작년 말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한국 퇴직연금 시장의 수익 제고를 위해 해외 분산 투자와 해외 대체투자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한 호주대사관과 공동 주최한 ‘한-호주 연금자산 운용전략 포럼’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황 회장은 “호주는 퇴직연금 자산을 국내외 자산에 적극 투자해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면서
금융투자협회가 호주 현지 인프라기업들과 증권, 운용 등 금투업계의 투자 유치 중매에 나선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내달 1일 호주대사관과 공동 주최로 ‘한-호주 연금자산 운용 포럼’을 개최한다.
이를 위해 호주퇴직연금협회(ASFA) 회장을 비롯 호주 현지 인프라기업 임원 등 10여명이 방한 할 예정이다.
금투협 측은 “이번 포럼은
기획재정부 주형환 1차관은 23일 “한국과 호주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역내포괄적경제 동반자협정(RCEP) 등 역내 경제통합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차관은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가 ‘한ㆍ호주 자유무역협정(FTA) 이행ㆍ활용 증진’을 주제로 주최한 오찬에서 축사를 통해
와인 오스트레일리아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지난해 12월 발효된 한국ㆍ호주 FTA를 기념해 ‘호주 아이콘 레드와인의 발견’ 마스터클래스와 시음회를 열고 다양한 호주 프리미엄 레드와인을 선보였다.
와인 오스트레일리아가 주최하고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와인 수입사 및 유통업체, 소믈리에, 교육기관과 업계 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