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오늘 콘퍼런스에는 크리스티나 온고마 IFC 동북아시아 및 태평양 총괄 본부장과 콜린 크룩스주한 영국대사 등 세계적 인사들이 참석했다"면서 "이들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및 국내 사례를 공유해 성별 임금 격차를 줄이고, 여성 인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책을 글로벌스탠다드에 맞게 과감히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개회식 이후 첨단기술·사이버안보 기업 홍보 전시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각국의 주한 해외공관 및 17개국 해외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신성범 정보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창경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이벤트인 올해 11월 미국 대선 이후 성공적인 비즈니스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현지 동향의 면밀한 검토에 기반한 경영전략 수립이 긴요하다”며 “ASOK에 참여하는 미국 16개 주는 물론 주한미국대사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중견기업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날 행사는 ‘한미일 3국 경제대화’ 참석을 위해 방한한 미국 상원의원 7명을 초청해 마련되었으며, 한국 측에서는 윤진식 무역협회장,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미국 진출 국내 주요 기업 임원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트럼프 행정부 시절 주일미국대사를...
최근 프랑스 출장 시에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초청으로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인 오찬에 참석해 각국 정관계·경제계 인사들과 글로벌 경제 현안, 미래 기술 트렌드,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회장이 최근 거쳐온 주요 미팅은△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팜 밍 찐 베트남 총리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무탄소에너지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의 길'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최남호 산업부 2차관, 키하라 신이치 일본 경제산업성 국장, 20여 개국 주한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 차관은 포럼 축사를 통해 "한국과 IEA가 함께 발표한 무탄소에너지 공동선언문이 CFE 이니셔티브의 글로벌 확산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가속하는...
한편, 이번 박람회는 무탄소에너지 글로벌 확산을 위해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 에너지(CFE) 시대’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3일간 개최된다. 기후에너지 분야 국내외 기업, 주요국 주한대사 및 정부 고위급 인사·국제기구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콘퍼런스 △전시회 △CFE 리더 라운드 테이블 등으로 진행된다.
미국 측에서는 빌 해거티 상원의원(테네시주),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델라웨어주) 등 미 연방 상원의원 7명과 모건 오테이거스 전 미 국무부 대변인,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 기업인들이 참석한다. 일본 측에서는 토요타, 덴소, NEC, NTT 대표 등이 자리했다.
TED는 한국, 미국, 일본 3국의 정재계 주요 리더들이 모여 민주주의와 공동 번영을 위한 다각적인...
KTL은 4일 KTL 서울 분원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주한 인도상공회의소와 '인도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서울중기청이 주최하고,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KTL 주관으로 인도 시장진출에 관심 있는 중소벤처기업 약 100개 사가 참석했다.
KTL은 국내 중소벤처기업 수출증진을 위해 다양한 해외기술규제대응 지원사업을 있으며...
15개 기업 CEO, 핀란드 기술산업협회, DIMECC, 주한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 등 22명으로 구성된 DIMECC 관계자들은 라온피플의 AI 플랫폼과 AI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자회사 티디지의 AI 클라우드 융합기술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는 "DIMECC와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급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이번 박람회는 무탄소에너지 글로벌 확산을 위해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 에너지(CFE) 시대’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3일간 개최된다. 기후에너지 분야 국내외 기업, 주요국 주한대사 및 정부 고위급 인사·국제기구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콘퍼런스 △전시회 △CFE 리더 라운드 테이블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기후·에너지 분야 국내외 540여 개...
당시 글로벌 유수 기업 중 유일하게 사전요건을 모두 충족하며 단독으로 의회 승인을 받았다.
6월에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현대건설 원전 로드쇼 2024'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현지화 전략을 가동했다. 로드쇼 기간 윤 사장은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 제1·2당 총재 등 고위인사들과 면담을 통해 우호적인 협력 토대를 조성했다.
불가리아 건설협회...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미일 3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관계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중요한 행사를 후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한미일 3국의 경제 및 문화적 유대를 지속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글로벌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주한 외교사절 및 외국 상의, 글로벌 금융기관, 외신 관계자 80여 명을 포함한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는 'K-FEZ(Korean Free Economic Zones) PR DAY' 행사를 열었다.
산업부는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에게 경자구역의 투자환경과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등 경자구역 전반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 등이 참석했다.
장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물, 에너지 등 자원을 중심으로 협력해 온 한국과 호주는 탄소중립의 가장 핵심적인 파트너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AI, 항공우주, 식품,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며 더 큰 경쟁력과 기회를 확보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퍼거슨...
간담회에는 윤진식 무협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동원산업 등 미국 진출 주요 기업 임원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를 비롯해 믈리나 위원장, 로 칸나(민주·캘리포니아), 벤 클라인(공화·버지니아), 토마스 스워지(민주·뉴욕)...
한국·IEA, 4~6일까지 부산서 공동 개최…50개 이상 국가 참여기업 전시·채용설명회·체험 부스 등 국민 참여 행사도 진행한·IEA, 3일 '무탄소에너지 공동선언문' 발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세계 기후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한눈에 확인하고 무탄소에너지(CFE)의 글로벌 확산에 속도를 더하는 국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부터...
행사에는 유엔(UN) 산하 녹색기후기금(GCF), 싱가포르 트라리렉, 현대 정몽구재단(2030년까지 기후테크 180억원 투자계획), 소풍벤처스 등 글로벌 투자사, 기후테크 유니콘(자산 10억 달러, 한화 1조원) 기업, 경기도가 육성하는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기후테크 유니콘 기업은 영국의 푸드테크 업체인 인팜(Infarm), 미국의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이날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 특별간담회에 참석해 한미 통상협력 강화 및 한국의 아시아 비즈니스 중심지 도약 방안을 논의했다.
안덕근 장관과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간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암참 이사진을 포함한 한국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기업인 100여 명의 참석했다.
안 장관은 최근 심화하는 경제 블록화 및 글로벌 공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