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금융계열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명문 코스 TPC 하딩파크에서 '한화 라이프플러스(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가 지난 4일부터 7일(현지 시간)까지 개최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종 라운드까지 150여개국의 5억 4000만 가구에 중계되고, 8개 국가의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마스크를 벗은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국내 여자 골프의 ‘세계화’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 3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아시아 골프의 구심점 역할로 세워 세계 골프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김 회장은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에서 “하나금융은 지난 13년간 여자 골프의 발전을 위해
휴젤은 오는 25일(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 클럽에서 ‘휴젤-에어프레미아 LA오픈’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휴젤은 지난 해 처음으로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올해는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 에어프레미아와 공동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회가 열리는 윌셔 컨트리클럽은 1919년 개장, 올해 1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첫 우승이다.
전인지는 1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치며 합계 16언더파로 역전 우승했다.
13언더파의 찰
한국이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UL인터내셔널크라운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박성현(25·KEB하나은행)과 유소연(28·메디힐), 김인경(30·한화큐셀), 전인지(24·KB금융그룹)로 구성된 한국 팀은 7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파 72·6508야드)에서 펼쳐진 2018 UL인터내셔널크라운 국가대항전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승점 5점을 보태 총점 1
박인비(30ㆍKB금융)는 1, 2라운드에서 비교적 까다로운 상대를,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은 쉬운 동반자와 플레이 한다.
무대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숄크릭 골프클럽(파72ㆍ6732야드)에서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우승상금 90만 달러).
박인비는 19개월 동안 우승이 없는 전인지
‘슈퍼스티’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US여자오픈을 앞두고 샷 점검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출전해 시즌 2승을 노린다.
무대는 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 클럽(파72·6734야드)에서 개막하는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박셩현은 첫날 올 시즌 1승을 챙긴 제시카 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