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탐방 시리즈 게재 순서①보령 예산공장②이연제약 충주공장③시지바이오 향남공장④대웅제약 오송공장⑤JW생명과학 당진공장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연간 10억 원 이상의 비용을 단축했고, 시간과 인력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었습니다.”
시지바이오 스마트공장 S-Campus(S-캠퍼스)는 ‘시지덤 원스텝’, ‘시지로얄로퍼티’, ‘시지덤 매트릭스’ 등 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노바티스 수입의약품 ‘씨뮬렉트주사(성분명 바실릭시맙) 구성 품 중 첨부용제(주사용수)에 유리입자가 함유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13일 식약처 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통해 씨뮬렉트주사의 주사용수 회수 긴급 회수조치에 나섰다. 주사용수는 분말 상태 주사제를 녹이는 데 사용하는 의약품이다.
시지바이오는 스마트 공장 ‘S-캠퍼스(S-campus)’가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우수 제조 관리 기준(B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시지바이오는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 및 칼슘(CaHA) 필러 페이스템(Facetem)을 비롯한 필러 제품군의 남미 시장 진입에 속도를
헬릭스미스는 플라스미드 DNA를 1회용 주사기에 넣어 냉장 상태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제형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헬릭스미스의 주요 파이프라인 ‘엔젠시스(VM202)’는 간세포성장인자(HGF)를 발현하는 플라스미드 DNA 치료제다. 뛰어난 안전성과 유효성에도 불구하고, 주사제로서 한 번 방문에 여러 번 주사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현재 임상시
씨제이헬스케어가 개발한 국산 30호 신약 ‘케이캡정’이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남미 17개국에 이어 태국에 진출한다.
씨제이헬스케어는 태국 제약사 폰즈 케미칼(Pond's Chemical)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씨제이헬스케어는 폰즈 사에 케이캡정 완제품을
조달청은 17일부터 21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콘크리트파일 등 총 269건, 980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국토교통부의 주택도시기금 감정평가법인 선정 등 총 165건, 838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 등 총 434건, 1818억 원 상당의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먼저 물품 분야에서는 부산광역시 원격재난방송장치(동보장치) 구매
35도가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린 9일 서울서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약 4시간여를 달려 경상북도 안동에 도착했다. 푸른 하늘과 어울리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고택들이 있는 마을을 지나 약 10분을 더 달리니 최신식으로 지어진 공장 건물이 한눈에 들어왔다. 인류의 삶과 건강에 없어서는 안 될 빛의 역할을 하는 곳이 되겠다는 의미를 지닌 SK케미칼의 백신공장 ‘
대웅제약이 액상 성장호르몬제 '케어트로핀'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정청의 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동결건조분말 형태였던 것을 액상화해 재탄생시킨 것이다. 성장호르몬제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거나 부족한 소아환자들과 성인환자들에게 사용되고 있으며 누난 증후군ㆍ터너 증후군 등으로 인해 키가 작은 어린이에게 효과가 있다.
대웅제
최근 병·의원과 비만클리닉을 통해 비만치료 주사제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PPC주사제. 그러나 PPC주사제는 의약품이 아닌 화장품으로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비만치료 효과는 과학적 검증이 안 됐을 뿐더러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 발생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앞으로 PPC화장품을 비만치료 주사제로 오인해 시술받는 일이 없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청 자료를 참고해 PP
한국와이어스는 자사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의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 프리필드 시린지 (Pre-filled Syringe) 제형으로 새롭게 출시됐다고 6일 밝혔다.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은 주사기 안에 용해된 주사액이 미리 충전돼 있는 형태로 기존 제형의 경우 가루약이 들어 있는 약병에 환자들이 직접 주사용수를 넣어 녹인 후 투여해야 하는 번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