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팝업 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신규 라인업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GS25는 14일까지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 ‘러셀 리저브’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러셀 리저브 브랜드가 단독으로 팝업 스토어를 연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다. GS25의 도어투성수가 국내 팝업 메카로 등극하며 이번
롯데마트·슈퍼는 이달 2일부터 전 점에서 ‘클라라 레몬맥주(500mL)’를 유통사 단독으로 출시해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클라라 레몬맥주는 스페인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맛볼 수 있는 맥주다. 국내 여행객에는 스페인 여행 시 반드시 마셔야 하는 주류로 알려져 있다.
롯데마트∙슈퍼 주류 MD(상품기획자)는 고객들이 스페인 현지에서 판매하는 클라라 레몬맥주
롯데온이 전통주 상품 구색을 확대하는 등 소비 수요 대응에 나선다.
7일 롯데온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기준 판매하는 전통주 상품 수는 전년 대비 2배 늘었다. 특히 전통주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상품 별로 목넘김, 바디감, 향 등의 특징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테이스팅노트’ 서비스도 도입했다.
롯데온은 올해 초부터 전통주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이마트24가 ‘안주맛집’으로 불릴 수 있도록 ‘요즘돼세’를 키워내고 싶어요.
반가운 이마트24 간편식품MD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처럼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반 MD는 올해 5월 출시된 이마트24의 안주 브랜드 ‘요즘돼세’를 기획하고 출시까지 실무전반을 담당했다.
요즘돼세는 ‘요즘 돼지런하게 먹는 세상’의 준말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간편하게
기사 작위를 받고 나서 기회의 장이 늘어났습니다. 이를 활용해 와인이 소주와 버금가는 국내 주류시장을 만들고 싶어요.
세븐일레븐 송승배 주류담당 MD는 3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2016년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에 입사한 그는 주류 MD를 시작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와인의 세계에 입문했다. 송 MD가 2021년 출시한
이마트24가 6월 하이볼 매출이 전월 동기간 대비 54%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맥주나 소주 등의 증가율이 10%~20%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이마트24는 이달 22일부터 ‘칠 하이볼 레몬/자몽 500mL’를 판매하며 RTD 하이볼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만날 수 있
롯데마트와 슈퍼가 스파클링 와인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사이러스 머뮤이스’ 샴페인 3종을 공동으로 출시해 선보인다.
1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사이러스 머뮤이스는 프랑스와 영국 등 150여개의 와인숍을 운영하는 유명 와인 도소매업체 까바뱅(CAVAVIN)의 시그니처 샴페인이다. 대표적인 가성비 와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사이러
“자네도 저런 기사 작위 받아야지 않겠나?”
5년 전이었다. 회사 임원이 지나가면서 툭 던진 말이 마음에 박혔다. 프랑스 3대 와인 기사 작위의 존재를 처음 안 순간이다. “내가 할 수 있을까?“ 한국 시장이 ‘와인 불모지’였던 시절, 홀로 편의점 주류기획으로 버티던 때였다. 5년 후 반전 드라마가 쓰였다. 와인 기사 작위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코
전염병의 시대를 지나 오프라인이 완전히 부활한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 상황에서도 온라인 기반 '스마트오더'는 여전히 활황이다. 이유튼 코로나에 따른 거리두기 정책으로 비대면 거래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이 시기에 발맞춰 온라인 주류판매 관련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스마트오더 방식을 허용했다.
여기에 ‘홈술족’이 장작을 지폈다. ‘회장님 술’로
갤러리아백화점은 연말연시를 맞아 고메이494 한남에서 돔페리뇽과 레이디 가가가 협업한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8 레이디가가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 처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고메이494 한남 프리미엄 와인 부티크 ‘비노494(VINO494)’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해당 상품은 돔 페리뇽과 레이디가가의 두 번째 협업 상품이다. 이번 협업에 사
갤러리아백화점은 한남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고메이494 한남’ 식품관 부분 리뉴얼을 진행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고메이494 한남은 갤러리아가 엄선한 최고의 식재료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취지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상업시설이다.
갤러리아는 이번 리뉴얼로 기존 프리미엄 슈퍼마켓 형태의 구성에서 벗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6월1일부터 사업 시너지와 연계된 △요기요맥주 △골든고비맥주 2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요기요맥주는 GS리테일이 요기요 인수 작업을 완료하면서 OB맥주와 함께 기획한 것으로, 온라인 플랫폼 요기요와 오프라인 GS25를 연계하는 시너지 제고 상품이다.
요기요맥주를 오프라인(GS25)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첫 번째 프리미엄 소주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4일 ‘토끼 소주(Tōkki Soju)’를 편의점 오프라인 최초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토끼소주는 2011년 대표인 ‘브랜든 힐’이 한국 전통 양조장에서 영감을 받아 귀국 후 뉴욕의 주조장에서 처음 만들었으며, 토끼소주의 이름은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 달토끼 설화를 모티브로 한다. 해당 상품은 뉴욕 고급 한식당을
이마트24는 ‘코오롱스포츠’와 장수 생막걸리로 유명한 ‘서울장수’가 손잡고 선보이는 ‘장수하솟! 솟솟막걸리’(이하 솟솟막걸리)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솟솟막걸리는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는 아웃도어와 막걸리 브랜드의 이종 업계 컬래버레이션 상품이다. 두 브랜드의 높은 인지도와 뉴트로 감성 결합을 통해 MZ세대와 중장년층 모두를 겨냥해서 기획됐다.
솟솟
위스키와 와인의 인기가 고공 행진 중이다. 코로나19로 집에서 혼자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증가하고, 홈파티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다.
2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롯데마트의 주류 매출을 전년 동기간과 비교한 결과 위스키는 82.5%, 와인은 46.9%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추세는 추석 선물세트 실적에도 이어졌다. 롯데
이마트24, 올림픽 응원 '홈술'용 와인 제안이마트 초저가 '도스코파스' 와인 연 200만병 팔려여름용 '소비뇽블랑' 내놓은 롯데마트
여름은 통상 와인 비수기로 불린다. 와인을 찾는 수요가 많은 연말연시와 비교해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와인 수요가 적었다.
그러나 최근에 이런 공식이 옛말이 됐다. 최근의 와인 수요는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하게 편의점과 대형마트를
와인도 친환경이 대세로 떠올랐다.
롯데마트가 3일부터 전 점에서 친환경 호주 와인인 ‘밴락 스테이션’ 4종을 국내 유통업체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밴락 스테이션’은 세계 11대 습지대 보존 및 복구를 위한 기금으로 매출의 1% 기부하는 등 일정 금액을 환경 보호 활동에 기부하며 착한 소비에 일조해 ‘그린 와인’으로도 불리고 있다.
최근 착한
롯데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위스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대전’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줄며 면세 품목으로 주로 구매하던 대표 품목인 양주를 마트에서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2019년 한 자릿수 신장률을 보였던 양주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40
와인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겁다.
롯데마트가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봄 프리미엄 와인장터; 매출이 최근 3년간 와인장터 중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진행한 ‘봄 와인장터’ 기간(4월 30일~5월13일) 대비 매출이 40% 가까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프리미엄 와인을 찾는 홈술족이 늘며, 봄 와인 장
와인 애호가들에게 희소식이 온다.
롯데마트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1년 중 와인을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봄 프리미엄 와인장터’를 진행, 다양한 와인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홈술족 및 와인 신규 입문자가 대폭 증가한 점을 고려해 행사 대상 품목과 물량을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