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가 최근 Customer Partnership & Strategy 클러스터 총괄로 김주현 디렉터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Customer Partnership & Strategy 클러스터는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옴니채널 파트너십 전략을 수립하고 전사적인 커머셜 역량을 개발하는 부서다.
김 디렉터는 2001년 한국 존슨앤존슨 메디칼 입사 이후
티앤알바이오팹은 최근 존슨앤존슨(J&J)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조직 재건을 위한 3D 바이오프린팅 스캐폴드(생분해성 지지체) 기술 개발’에 대한 전략적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의 목적은 티앤알바이오팹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생체재료 및 바이오 합성 폴리머재료를
신임 김성민 엠큐네트웍스 대표가 5년 내 매출 3000억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글로벌 생활용품 유통 전문기업 엠큐네트웍스는 지난 4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김 전 한국입센 대표의 신임 대표 취임식과 함께 Vision 선포식을 거행했다고 5일 밝혔다.
엠큐네트웍스는 P&G 브랜드와 프링글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유통
최근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연간 약 12%의 급성장세를 보이며 미래 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상위 업체가 시장을 지배하는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고착화 돼 있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균형 발전 대책이 서둘러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
한국존슨앤드존슨(J&J)메디칼이 세계적인 인재경영 컨설팅사인 에이온휴잇(Aon Hewitt)이 선정하는 '한국최고의 직장(Best Employer)' 톱(Top)10에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J&J메디칼은 올해 헬스케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뽑혔다.
한국최고의 직장은 에이온휴잇이 지난 2001년부터 2년마다(2005년
바이오 주들의 주가에 탄력이 붙으면서 이들에 대한 시장에서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 때문인지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에는 ‘바이오 포럼’과 ‘바이오벤처 투자설명회’가 잇따라 열리며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개인투자자 등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국내에는 수 많은 바이오 벤처 기업이 기술 개발을 진행중이지만 정작 투자자들은 바이오
PCA생명은 인사 총괄 전무(Chief HR Officer)에 김혜원 전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 인사 담당 상무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혜원 전무는 PCA생명에 합류하기 전,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 인사팀 상무로 재직했었고, 그 이전에는 도이치은행 인사 이사, 엑센츄어 코리아 인사 총괄로 근무하며 인재 개발, 보상, 배치, 평가 등의 다양한 인사 업무를
최근 기업들이 자사문화에 부합되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인턴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잡코리아는 15일 "상반기 공채가 마무리 되는 5월부터는 여름방학을 겨냥한 하계인턴을 선발하는 기업이 많다"며 "구직자들은 인턴십 정보를 꼼꼼히 챙겨두는 것이 취업전략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잡코리아는 "최근 3년간 기업들의 채용공고수를 분석한 결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