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기후변화 대응’ 노력 우수 평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CDP)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이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초로, 지난해 ‘매니지먼트(B)’
CG인바이츠를 창업한 조중명 회장이 회사를 떠난다.
CG인바이츠는 지난해 대표직을 내려놨다가 이후 임시주총에서 복귀를 알렸던 조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 아이발티노스타트 임상을 완수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CG인바이츠의 미국 자회사 CGP(CG Pharmaceuticals)에서 연구를 이어간다.
아이발티노스타트의 효율적인 임상수행과 리
크리스탈지노믹스(CrystalGenomics)는 22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62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에 따라 최대주주는 기존 조중명 대표에서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로 변경될 예정이다.
공시에 따르면 크리스탈은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를 대상으로 상환전환우선주(RCPS) 1500만주와 보통주 464만7696주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오는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 모으기에 한창이다. 최대주주 지분이 한 자리대로 감소하면서 안건 통과가 쉽지 않아 보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최근 대행업체를 통해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진행 중이다. 대행업무는 제이스에스에스에서 맡았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해부터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중국에서 개발해 허가받은 PD-1 면역관문억제제 '캄렐리주맙'을 국내에 들여온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중국 항서제약(Jiangsu Hengrui Medicine)과 PD-1항체 면역관문억제제 캄렐리주맙(Camrelizumab)의 한국 독점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리스탈이 캄렐리주맙의 국내 임상개발부터 허가, 판매에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스위스 바이오텍 벡심(Vaximm)으로부터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300만 스위스프랑(약 37억5000만원)규모의 직접투자를 받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의 청약일은 4월 20일, 납입일은 4월 28일이다. 신주인수가격은 1만4158원으로 할인은 적용되지 않았다. 발행된 주식은 전량 1년간 보호예수 될 예정이며, 보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30일 네덜란드 국가임상심의기관으로부터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신약후보 ‘CG-549’의 임상1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CG-549는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슈퍼박테리아로 알려진 MRSA(메치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 및 VRSA(벤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상구균)를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신개념 슈퍼박테리아 항생제다.
크리스탈은 원래의 캡슐제
혁신 신약개발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분자표적항암제 ‘CG-745’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췌장암 희귀의약품 지정(ODD : Orphan Drug Designation)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암이 진행되거나 전이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질병이다.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예후가 가장 좋지 않은 암 중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분자표적항암제 CG-745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 Food and Drug Administration)로부터 췌장암 희귀의약품 지정(ODD: Orphan Drug Designation)을 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CG-745는 후성유전학 단백질 ‘HDAC(Histone Deacetylase)'의 기능을 저해해 암세포의 명령체계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크리스탈의 조중명 대표이사는 △국내 22호, 바이오벤처 1호 신약인 차세대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의 개발 및 약 1조75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 체결 △세계 최초 FTL3-BTK 다중저해제인 백혈병 등 혈액암 치료제 신약 후보인 CG-806의 약 500
혁신신약 개발전문 바이오벤처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민간 연구·개발(R&D) 혁신 유공분야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탈의 민간 R&D 혁신 유공분야 장관표창 선정은 국가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제약·바이오 기술 발전과 관련 산업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크리스탈은 창업 이
바이오 벤처회사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민간 연구·개발(R&D) 혁신 유공분야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크리스탈은 △질환표적단백질 구조규명을 통한 혁신신약 후보발굴 및 최적화 기술구축 및 기술 고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바이오벤처 1호 신약 차세대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의 상품화 및 다수의 수출계약 체결 △진통
코스닥협회는 전날 하이로닉에서 올해 5차 코스닥-판교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로 판교‧성남 지역 소재 코스닥기업 CEO 및 임원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윈스 김대연 대표이사, 와이아이케이 최명배 회장,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황을문 회장, 시공테크 박기석 회장, 하이
크리스탈지노믹스의 골관절염치료 신약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크리스탈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에서 열린 2018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아셀렉스가 이같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인증하는 사업이다. 세계 시장점유율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러시아 제약기업 팜아티스 인터내셔널(이하 팜아티스)과 아셀렉스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크리스탈은 아셀렉스의 완제품을 팜아티스에 출시 후 10년 간 공급한다. 아셀렉스 완제품 수출을 통한 이익 외에 매출에 따라 계약금 포함 총 6740만불의 마일스톤을 받게 되며 총 계약 규모는 1억 574만달러 규모
크리스탈지노믹스가 8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약 연구·개발 및 파이프라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크리스탈은 한양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을 포함해 유상증자,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방식으로 총 800억원의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400억원은 전략적 제휴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신약 연구·개발(R&D) 및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800억 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크리스탈은 한양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등에서 총 800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중 400억 원은 전략적 제휴를 통한 파이프라인 강화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나머지 400억 원은 임상비용, 연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