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차원의 비축정책을 총괄할 '비축전문위원회'가 20일 출범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조달청, 식약처, 방사청과 민간위원 참석한 1차 비축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6월 27일 시행된 '공급망안정화법'에 따라 공공부문 비축에 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됐다
정부는 20일자로 조달청 차장에 7급 공채 출신의 이현호(사진ㆍ57) 신기술서비스국장을 임용했다.
이 차장은 1963년 대전 출신으로 1981년 충남고등학교와 1989년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신임 이 차장은 1989년 7급 공채로 조달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30여 년 간 시설공사, 구매계약, 원자재비축, 전자조달 등 주요 조달업무를 모두
부동산정책 수립과 관련된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주요 부처와 산하기관 고위공직자 10명 중 4명이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다주택 보유자나 부동산 부자는 부동산정책 업무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6일 "국토부, 기재부, 금융위, 한국은행 등 부동산·금융정책을 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임 상임감사에 장경순 전 조달청 차장을 임명한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9월 16일부터 2022년 9월 15일까지 3년이다.
장 상임감사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조달청에서 원자재비축과장, 국제협력과장, 기획재정담당관, 국제물자국장, 기획조정관, 서울지방조달청장, 차장 등을
정부는 5일 조달청 차장에 백명기 기획조정관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임 백 차장은 1993년 조달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26년간 기획조정관, 구매사업국장, 전자조달국장, 인천지방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전자조달 업무를 오래 담당하며 RFID 물품관리시스템 도입, 하도급지킴이 등 나라장터 기반 혁신 프로그램을 주도해왔으며, 혁신
중소벤처기업부가 앞으로 5년간 900억 원 규모 여성기업 전용 벤처펀드를 조성하고 창업선도 대학 내 여성창업자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여성의 창업‧벤처를 촉진하는 파격적인 지원 정책을 내놨다. 성장기 여성 벤처기업들을 위한 지원정책도 뒤따랐다.
중기부는 23일 조달청 차장 등이 위원으로 참석한 균형성장촉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18년 여성
정부는 10일 신임 조달청 차장에 장경순(53ㆍ사진) 서울지방조달청장을 임명했다. 조달청에서 여성 차장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경순 차장은 조달청 최초 여성과장, 국장, 지방청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장경순 차장은 기술고시 22회로 1987년부터 조달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30년간 시설공사, 원자재비축, 국제협력, 재정기획 등 주요 조달업
대한석유협회는 상근 부회장으로 문일재 전 조달청 차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문일재 부회장은 강원 영월 출신으로 조달청 차장, 호텔신라 상임감사를 역임했다.
이와 함께 대한석유협회는 기존 3개 본부를 2개 본부 1실로 개편했다. 신설되는 대외협력본부장에 주정빈 정책협력팀장을 대외협력본부장으로, 김현철 환경안전팀장을 정책개발본부장으로 각각 승진
중소기업인들이 황교안 국무총리를 만나 '중소기업 친화적 경제생태계 조성'에 대해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20여명이 참석했고, 정부 측에서는 황 총리 비롯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공정거래위원회
조달청 신임 차장에 지순구(55) 전 국제물자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10일 조달청에 따르면 신임 지 차장은 기술고시(23회) 합격 후 28여 년 동안 국제물자국장, 부산지방조달청장, 전자조달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조달전문가로 탁월한 업무추진능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물자국장 재직 시 효율적인 원자재 비축사업 추진을 위해 비축환경에
고(故) 정춘택 전 증권감독원장은 청사 신축, 외풍 차단과 같이 증감원의 권위를 높이고자 노력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1대 고 홍승희 전 원장이 주춧돌을 놓고 2대 고 박봉환 전 원장이 기둥을 세웠다면 정 전 원장은 증감원에 벽을 두른 셈이다.
정 전 원장의 재임 기간은 길지 않았다. 그는 동화통신 외신부 차장, 재무부 외환국장, 조달청 차장, 외환은행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김석우 부장검사)는 관급 건설공사를 따도록 해주고 건설업체에서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이모(72)씨를 구속기소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9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경기도시공사와 조달청 등이 발주하는 건설공사를 GS건설이 수주하도록 공무원들을 소개해주고 4억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GS
조달청이 퇴직관료가 대표‧임원으로 간 기관 4곳에 대해 3년간 110억원 어치 연구용역을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이 13일 조달청 국정감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조달청은 최근 3년 동안 (사)조우회, (재)한국조달연구원, (사)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사)한국MAS협회 등 4개 기관에 110억원 어치의 연
JW중외그룹의 상장 3사가 일제히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JW중외그룹의 지주회사인 JW홀딩스는 21일 서울 서초동 JW타워에서 200여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JW홀딩스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결손금처리계산서(안) △정관일부 변경 △사외이사선임 △감사선임 △
산업은행 총재와 은행연합회장 등을 역임한 금융계 거목 정춘택 전 총재가 지난 26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정 전 총재는 경북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경제기획원 전신인 부흥부 장관의 비서관으로 관계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재무부 외환국장, 주미대사관 경제담당 공사, 조달청 차장을 거쳐 외환은행장을 역임했다. 이어 은행감독원장, 산업은
정부는 개성공단 잠정 가동중단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에게 긴급운전자금 3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정부합동대책반은 2일 이같은 내용의 1차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합동대책반은 1단계로 입주기업들에 대한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현 단계에서 정부가 최대한 마련할 수 있는 총 30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민형종 조달청 차장은 관료생활 내내 현재까지 조달청에서만 근무했다. 조달청 출신 청장은 강정훈 전 청장 이후 16년만이다.
1958년 전남 영암 출생으로 광주제일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조달청 기획관리관, 전자조달본부장, 서울지방조달청장, 기획본부장, 구매사업국장, 기획조정관 등을 거쳤다.
△19
청와대가 15일 검찰총장과 국세청장 등 새 정부 각 부처의 외청장급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신임 검찰총장에는 채동욱 서울고검 검사장, 국세청장에 김덕중 중부지방국세청장, 경찰청장에 이성한 부산지방경찰청장이 각각 내정됐다. 금융감독원장에는 최수현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발탁됐다.
또 관세청장에는 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조달청장에 민형종 조달청 차장, 통
신임 조달청 차장에 민형종 기획조정관이 승진 임명됐다.
신임 민 차장은 행정고시(24회)에 합격, 30여년간 조달청에서 근무하면서 기획조정관, 구매사업국장, 전자조달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조달 관련 정책전문가로 탁월한 기획력을 평가 받아왔다.
민 차장은 “공정한 조달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변화된 패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