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에는 전국 15개 사업장 총 9978 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대구지역은 테크노폴리스와 옥포지구 등 분양 물량이 풍성해 3670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물량 37%가 공급된다. △대구 수성 ‘범어라온프라이빗’ 아파트 175가구, 오피스텔 32실 △대구 달성 ‘대구테크노폴리스화성파크드림’ 639가구, ‘대구테크노폴리스A3일동미라주더파크’ 870가
이번 달에는 전국에 걸쳐 2만6000여가구가 일반분양을 실시한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6월 분양시장은 전국 46개 사업장에서 총 3만549가구 중 2만6768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이는 장기전세 및 국민임대 제외, 오피스텔 포함된 수치다.
이는 전월(3만277가구) 대비 3509가구 감소한 물량이다.
지역별 일반분양 예정 물
6월을 시작하는 첫째 주 전국에서는 2839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5월 마지막 주(8604가구)보다 67% 감소한 수치다. 6.4 지방선거와 현충일이 끼어 있어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6월은 월드컵 등 빅 이벤트로 인해 예년과 비교해 적은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 당정 천안불당지웰더샵(685
한국토지신탁은 강저택지지구 내 제천강저 2차 '센트럴 코아루' 견본주택을 2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충북 제천시 강저택지지구 B-1블록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20층 6개동, 총 493가구 규모로 △전용 71㎡ 113가구 △전용 76㎡ 370가구 △전용 84㎡ 10가구로 구성된다. 4-Bay 평면 적용과 알파룸 등 설계 특화를
친환경 택지지구에서 분양 단지가 속속 등장하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택지지구는 지구 지정 단계부터 친환경 요소인 공원 등 녹지시설은 물론 도로, 편의시설 등이 철저하게 계획돼 개발이 진행되기 때문에 그만큼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 환경을 갖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택지지구 내 아파트는 분양가가 싸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일반 사유지
한국토지신탁은 이달 중 충북 제천 강저택지지구 B-1블록에서 '제천강저2차 센트럴 코아루'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20층 6개동, 총 493가구 규모로 △전용 71㎡ 113가구 △전용 76㎡ 370가구 △전용 84㎡ 10가구로 구성된다. 4-Bay 평면 적용과 알파룸 등 설계 특화를 통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의 중소형 단지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