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 상승으로 김 양식이 타격을 입은 가운데 동원F&B가 제주용암해수를 활용해 김·해조류 육상 양식 기술 개발에 나선다.
동원F&B는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와 김·해조류 스마트 육상 양식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하 150m 깊이 암반에서 추출한 제주 용암해수는 바닷물이 오랜 기간 화산암반층에 여과된 염(鹽
현대글로비스가 제주도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제주도, 제주 테크노파크(TP)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제주도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재활용 및 재사용 사업화와 지역 산업 상생방안 발굴에 나선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은 30일 제주 라마다 프라자에서 제주지역 투자환경을 활성화하고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제주 혁신기업 기업공개(IPO) 및 스케일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테크노파크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제주도 소재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보 투자기업 성공사례 공유
신용보증기금이 제주테크노파크와 성장잠재력을 가진 제주지역 중소기업 발굴과 상장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 20일 제주테크노파크와 체결한 ‘제주도 소재 상장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기업당 최대 5억 원의 협약보증을 지원하고 △3년간 보증비율 90% 적용 △0.3%포인트(p)의 보증료 차감 등
제주도에 보관 중인 전기차 폐배터리가 검은 황금으로 불리는 블랙파우더로 재탄생한다.
환경부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에스에프에코와 제주도에 보관 중인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전처리하는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전처리는 전기차 폐배터리의 배터리팩, 스크랩 등을 파쇄 또는 분쇄해 블랙파우더를 생산하는 것으로 블랙파우더(BP·
전기차 판매가 급증하면서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재활용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 검사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남은 수명이 70~80% 남아있는 전기차의 사용후전지를 폐기하지 않고 전기저장장치(ESS), 캠핑용 파워뱅크 등으로 안전하게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전성 검사제도를 19일부
라이트론이 서울사무소에서 (주)오션허브의 지분 51%를 인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라이트론은 지분 인수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배타적으로 보유한다. 여기에는 (주)오션허브가 가지고 있는 일체의 특허권과 지적 재산권도 포함되어 있다.
(주)오션허브는 제주테크노파크 산하 제주용암해수센터 입주기업으로 제주 용암해수
전기차 50만 대 보급이 눈앞인 시대, 전기차 보급이 늘수록 사용 후 배터리 산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민간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KTL은 LG에너지솔루션, 현대글로비스, 한화컨버전스, 한국자동차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제주테크노파크와 '사용 후 배터리 산업 발전 및 기술협력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1일 제주테크노파크와 ‘K-제약바이오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는 기술혁신을 통한 제주의 산업발전을 목적으로 2010년 설립된 지역혁신거점기관이다.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의 기술개발 역량 제고와 성장동력 확보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제주
두산그룹이 신사업으로 주력하고 있는 '수소드론'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추진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산그룹의 100% 자회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은 8일, 지자체와 연계해 수소드론을 활용한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제주테크노파크와 농어촌 지역 안전 및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DMI는 2
최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가 처음으로 나왔다.
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환경부를 비롯해 폐배터리 사업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협의체'가 출범했다.
협의체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배터리 셀 생산 업체들과 현대자동차 등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주 테크노파크 인근에서 지상파 차세대 방송서비스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방통위와 과기정통부가 지난해 12월 9일 발표한 ‘지상파 UHD방송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의 일환이다. 지상파 UHD 방송 표준인 ATSC 3.0 기술을 기반으로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지상파 차세대
SK텔레콤(SKT)이 최신 미디어 플랫폼 기술을 한국, 미국 방송국에 연내 공급 및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SKT는 제주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주특별자치도, 방송사, 협력기업 등과 함께 차세대 5G-ATSC3.0 융합 방송서비스를 실증ㆍ시연했다. ATSC(Advanced Televisi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이 넥스트챌린지와 함께 ‘워케이션’ 시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제주도 일주일 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창업진흥원 넥스트챌린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및 ‘제주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워케이션은 일(워크)과 휴가(베케이션)를 합친 말로 사무실이나 집이 아닌 곳에서 일
4차산업 기술 기반 ICT(Information&Communication Technology) 솔루션 전문기업 데일리블록체인(이하 DBC)이 18일 ‘2020 제주 스마트 챌린지 사업’의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SK E&S, 제주테크노파크와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온라인 화상 MOU 체결식은
오리온은 6월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온ㆍ오프라인 전 채널 판매를 개시한 이후 한 달 만에 15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오리온그룹은 5월 말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테크노파크와 상생 협약 및 용암해수에 대한 원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기존 가정배송 서비스 외에 전국의 일반 슈퍼마켓과 롯데마트,
㈜네오플은 6일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에 참여할 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는 오는 8월부터 약 3개월 간 네오플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테크노파크가 협력하여 운영하게 되는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2D 그래픽 △프로그래밍 2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2D 그래픽 교육은 네오플의 현직 아티스트가 직접 진행하며, 프
넥스트BT 자회사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네추럴에프앤피가 미세조류 활용 사업에 나선다.
네추럴에프앤피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지원하는 푸코잔틴(Fucozanthin) 대량생산 및 고도화 공정개발 지원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네추럴에프앤피는 제주 용암해수에서 분리한 미세조류 ‘멜로시라(Melosira
오리온그룹은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테크노파크와 상생 협약 및 용암해수에 대한 원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홀딩스는 제주도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력 내용은 △제주용암해수를 활용한 제품 판매 이익의 20%를 별도 기금으로 적립해 제주도 환원 △제주지역 인력 우선 고용 △제주도
오리온이 호치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 수출을 시작했다.
생산 법인인 ㈜오리온제주용암수는 3일 제주도 성산항에서 베트남 첫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 수출 물량은 총 71톤이다. 오리온은 우선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영업 활동을 개시하고 상반기 내 베트남 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