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 될지 맛있는 밥이 될지 모르는데 불에 앉히기도 전에 알려져서..”
강남업소발 마약 혐의 연예인으로 이름이 언급된 지 약 한 달. 연예계를 휩쓴 ‘마약 파동’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 모양샙니다.
마약 혐의 연예인으로 거론된 배우 이선균(48)씨와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씨의 연예인 마약 수사와 관련해 경찰이 뚜렷한 물증을 확보하지 못하고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온몸을 제모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반박했다.
12일 경찰과 YTN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권씨가 제출한 모발 길이가 충분히 길어 마약 정밀 검사를 하는데 무리가 없으며 다른 체모를 제출받을 필요도 없다”며 “권씨가 스스로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성실하게 임했다.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권지용)이 모발을 제외한 온몸 제모설에 대해 반박했다.
10일 지드래곤 자문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권지용이 조사를 앞두고 머리 빼고 온몸을 제모해 체모를 없애고 경찰 측이 증거인멸 시도가 의심된다는 내용이 보도됐다”라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김
지드래곤의 금지사진이 공개돼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18일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서는 빅뱅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의 금지사진이 방출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가장 가장 시선을 끈 것은 지드래곤의 과거 금지사진. 레게머리를 하고 얼굴을 들어올려 콧구멍이 들여다보이는 사진으로 지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