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확충·기회발전특구 지원· 산단 활성화 등 3종 세트 추진지방투자촉진 보조율 1%p, 토지매입 5%p 상향비수도권 개발부담금 기준 완화…광역시 660㎡→1000㎡제로에너지건축물 취득세 감면 일몰 2026년 연장균특회계 보조금 기회발전특구 이전 시 5%p 추가
정부가 하반기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범부처 TF(가칭 지역 인프라 확충 지원단)을 신설해 밀착 지원에...
특히 외산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에서 생산·유통되는 고성능 자재만을 사용했고 제로에너지빌딩센터(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의 컨설팅 등 기술 지원, 취득세 감면 15% 및 용적률 완화 5% 등 다양한 지원으로 추가 공사비용이 발생했지만 주변 공동주택 수준의 분양가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김태오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장은...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취득 건축물에 대해 최대 15%의 취득세 감면이 적용돼 제로에너지 건축을 시도한 건축주의 경제적 부담을 일부 덜어줄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제로에너지 건축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소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건축분야...
제로에너지빌딩은 외피단열, 외부창호 등 단열성능 극대화 및 지열,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건축물이다.
국토부는 오는 11월13일까지 8층 이상 고층형 건물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공모하며 성공적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건축기준 완화(용적률 15% 이내 완화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보조금 우선지원, 세제감면(취득세...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한 제로 에너지 빌딩에 비(非) 주거 사업대상으로 KCC 서초사옥 별관(업무시설)이 뽑혀 5년간 취득세·재산세 15%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제주도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자 하는 국민에게 혜택을 지원하고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선도해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친환경건축물 인증이 가능해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감면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다.
금호석화 허권욱 건자재사업부장은 “새집증후군, 화학물질과민증 등 실내 공기에 대한 이슈가 점증하는 가운데 실내 환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창호일체형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은 깨끗한 실내 공기와 높은 에너지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제로에너지 하우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