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 영화 '제니주노'가 TV 방영을 통해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미혼모를 다룬 작품인만큼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8일 오전 10시 40분 채널CGV에서 영화 '제니주노'가 전파를 탔다. 배우 박민지와 김혜성이 아역 시절 주연을 맡아 열연한 지난 2005년 작품이다. 15살 커플이 아이를 갖게 되면서 육아와 학업을 병행하게 되는 사건이 큰 줄기다....
한편 1966년 9살 때, 아역배우로 데뷔한 강남길은 영화 '여고 졸업반' '지금은 양지' '내 사랑 동키호테' '별이 빛나는 밤에' '제니 주노', 드라마 '형사 25시' '한지붕 세가족' '한강 뻐꾸기' '종합병원' '사랑을 그대 품안에' '신 손자병법' '미스 & 미스터' '장미전쟁'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슬픈연가' '궁' '경성스캔들' '왕과 나' '비밀' '갑동이'등 다수의 작품에서...
이후 2005년 영화 '제니, 주노' '댄서의 순정'에 감초 역할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그러나 지난 2010년 남자 작곡가를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긴 법정 공방을 이어가며,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지만, 계속된 악플과 비난 여론에 시달려야 했다.
최근 뷰티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그는 SBS 모비딕 '방송국에 사는...
한편 박민지는 11년 전 영화 ‘제니주노’로 데뷔, 최근 ‘치즈인더트랩’에서 주인공 홍설(김고은)의 절친 장보라로 출연해 활약했다.
박민지가 출연하는 ‘꿈꾸라’의 ‘레드카펫’은 배우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는 코너로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근황과 음악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한다.
2004년 ‘제니, 주노’로 혜성처럼 등장한 박민지는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로맨스를 소화했다.
그녀는 특히 지난 1일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남주혁과 실감 나는 커플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민지는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계춘할망’에 출연했다.
영화 '제니, 주노'로 데뷔해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 영화 '피터팬의 공식', '도레미파솔라시도'. '남자가 사랑할 때', '신의 퀴즈' 등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력과 자신의 필로그래피를 쌓아온 박민지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내왔다.
이처럼 탄탄하게 쌓아온 박민지의 연기내공은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빛을 발하며 시청자의 호평을...
박민지는 "16살에 영화 '제니주노'에서 10대 미혼모 역할로 데뷔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중반부 쯤에 언니에게 들키는 장면이 있었다. 그때는 실제적으로 내 배와 허리가 조금 나왔어야 했다"라며 "분장으로 배를 만들 수가 없었다. 그래서 무작정 많이 먹고 배를 불리자는 작전이 됐다"고 초기 임산부 배를 만들기 위해 살을 찌워야...
당시 학생이었는데 친구들 사이에서 괜찮게 생겼다는 얘기를 듣고 사무실에 날 추천했다”고 말했다.
김혜성은 과거 얼짱시절 일반인이었음에도10만 명이 넘는 회원을 거느린 팬 카페가 있었다. 이후 인기에 힘입어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연예계에 데뷔해 활동했다.
김혜성은 20일 개봉하는 영화 ‘퇴마: 무녀굴’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배우 김혜성이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김혜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쌀쌀한 가을...원숭이처럼 생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성은 한 손에는 머그컵을 든 채 스냅백을 거꾸로 쓰고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전 사진과는 대조적으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커피향을 맡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혜성의 소속사...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제니,주노’로 데뷔했으며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준하-박혜미 부부의 모범생 아들 이민호 역을 맡아 정일우와 함께 스타덤에 올랐다.
2011년 6월, 23살의 나이에 현역으로 입대한 김혜성은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정글의 법칙’을 선택하며 기존에 가지고...
잡지 모델 활동을 하는 중 영화 ‘제니주노’에 캐스팅 되며 꿈을 이룰 수 있었다. 배우라는 무거운 수식이 붙었지만 사실 박민지는 아직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스물 넷 청춘이다.
“영화 ‘500일의 썸머’를 인상 깊게 봤어요. 언젠가는 썸머역의 주이 디샤넬 같은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사실 무엇보다 톰 역할의 조셉 고든-레빗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여기에...
영화 '제니, 주노'로 주목받았던 박민지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에서 어른스럽고 시니컬한 삼수생 유민지 역을 맡았다.
박민지가 '결혼의 꼼수'에서 맡은 유민지는 공부보단 집안일에 온 관심을 쏟는 네 딸 중 막내로 띠동갑도 넘는 하숙생 서장원(이민우 분)에게 사랑을 느끼는 엉뚱한 캐릭터다.
한편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타이틀 사진 속...
지난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데뷔한 박민지는 이번 드라마 '결혼의 꼼수'에서 어른스럽고 시니컬한 넷째 딸 '유민지' 역을 맡는다. 공부보단 집안일에 관심을 쏟는 삼수생이며 띠동갑이 넘는 하숙생 서장원(이민우 분)에게 사랑을 느끼는 엉뚱한 캐릭터다.
16부작 '결혼의 꼼수'는 결혼에 관심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이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복을 입어도 앳된 모습은 여전하다”, “적응 잘 한것 같아 다행이다”, “늠름해져서 돌아올 것 같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데뷔해 지난 2008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지난 6월 14일 김혜성은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부대로 입대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대해서는 "회사 식구들 늘 고맙고, 따뜻한 정을 느껴서 너무 좋았다. 모두들 감사 드리고, 몸 건강히 갔다 와서 새 사람으로 나오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성은 지난 2005년 영화 '제니,주노'로 데뷔해 미소년 이미지로 주목 받았으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