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과태료 덫’이라고 불리는 서울시 도로 두 곳을 주행하며 의도하지 않게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 하지만 그는 과태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어찌 된 일일까.
13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는 정형돈은 서울 노원구 화랑대역과 송파구 잠실역 인근 도로 주행에 나섰다. 두 구간은 모호한 우회전 차로 진입 안내로 많은 운전자가 혼란을
방송인 정형돈이 ‘과태료 덫’으로 불리는 구간에서 도로 주행을 시도하다 실제로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는 ‘대한민국 99%가 모르고 코 베이는 그곳! 과태료 폭탄 잠실역, 화랑대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형돈은 내비게이션만 따라가도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악명 높은 잠실역, 화랑대역 인근 도로
방송인 정형돈이 자진신고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정형돈은 이날 오후 1시경 서울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도로교통법 위반(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자진신고, 과태료 6만 원과 벌점 15점을 받았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달 23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을 통해 울산 교통을 직접 체험하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가 도로교
방송인 정형돈이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것에 대해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서는 정형돈이 울산 교통을 직접 체험하는 내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형돈은 울산 시내를 주행하던 중 울산 시민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지만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