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에 신발을 던진 정창옥(60) 씨의 공무집행방해죄에 대한 무죄가 확정됐다. 다만 대법원은 정 씨가 경찰관을 폭행하고 세월호 유족들을 모욕했다고 판단해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정 씨는 2020년 7월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개원 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문 전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진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그는 광
경찰 폭행‧세월호 유족 모욕 ‘유죄’1심 징역 10월‧집행유예 2년 선고2심 ‘건조물침입’ 무죄 판단…감형대법, 상고 기각…징역 8개월 확정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신발을 벗어 던진 정창옥(60) 씨에 대해 대법원이 공무집행방해 부분 무죄를 확정했다. 하지만 정 씨는 경찰관을 폭행하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유가족을 모욕한 행위 등 다른 혐의들이 인정되면서 징
대한건설단체총연회와 장성군은 9일 오전11시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1474-1,2 소재 ‘장성 사랑의 집’ 광장에서 준공식 및 개소식을 갖고 독거노인 38명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권홍사회장(사진 오른쪽 4번째)과 이 청 군수(왼쪽 4번째)등 참석자들이 개소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재숙 장성경찰서장, 정창옥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