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 지성배 이사는 신규 선임으로 2년, 정찬형 이사는 재선임으로 1년 임기를 수행한다.
우리은행장 후보 전원 내부 출신…이석태ㆍ강신국ㆍ박완식ㆍ조병규
우리금융은 앞서 사의를 표명한 이원덕 우리은행장의 후임 선정을 위한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첫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해 우리은행장 후보 롱리스트로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
반면 정찬형 사외이사 선임 건은 ‘감시의무 소홀’을 이유로, 지성배 사외이사 선임 건은 ‘이해관계 충돌 우려’를 이유로 각각 반대했다.
우리금융 측은 “사외이사 후보 선정 시 법률 검토를 통해 문제 없다는 판단을 마친 상황이라 (국민연금의 판단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임 내정자는 우리금융지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수책위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에 대해 찬성한 반면 정찬형 사외이사 선임의 건에 대해서는 반대했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지성배 선임의 건, 감사위원 정찬형 선임의 건도 반대했다.
KB금융과 하나금융의 일부 사외이사 선임의 건에 대해서도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 수책위는 KB금융 주총 안건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하나금융에서도 6명의 현 사외이사(김홍진·허윤·이정원·박동문·이강원·양동훈)가 재추천됐다.우리금융지주는 기존 정찬형 사외이사를 포함한 3명을 후보로 추천했다.
ISS는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의 사외이사 연임을 두고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파생결합펀드(DLF)와 라임펀드 사태로 회사 CEO가 법률적 우려에도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합당한 조처를 하지...
우리금융 임추위, 신임 사외이사 후보 2인 추천노성태ㆍ박상용ㆍ장동우 사외이사 사의 표명정찬형 이사 경영 연속성 위해 1년 임기 재추천
우리금융그룹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하고 지성배 이사와 윤수영 이사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일 밝혔다.
지 후보는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을 역임했다. 윤 후보는...
현재 우리금융 사외이사 7인 중 노성태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 박상용 연세대 명예교수, 정찬형 전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의 임기가 다음 달 끝난다. 임 후보자가 내부 개혁을 위해 새 인물로 채울지, 연임을 하도록 할지 이사회와 함께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임 후보자는 입장문에서도 '조직 혁신'과 '신기업문화 정립'을 언급한...
노성태(한화생명) 이사회 의장, 박상용(키움증권), 정찬형(한국투자증권), 장동우(IMM PE), 신요환(유진PE), 윤인섭(푸본현대생명) 사외이사가 참석했으며, 사내이사인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라임사태와 관련해 가처분 소송과 본안 소송 등 여부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이뤄졌지만, 최종 결론을 내진...
이날 임추위는 노성태, 박상용, 정찬형, 장동우 등 4명의 기존 사외이사를 임기 1년의 사외이사 후보로 재추천했다.
송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경영대와 법대를 졸업하고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법무법인 세종에서 금융과 ESG 분야를 주로 담당하는 법률 및 ESG 전문가다.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협력사 ESG 지원사업 운영위원회...
현재 자추위는 손 회장과 노성태·박상용·정찬형·장동우 사외이사 등 5명으로 구성돼 있지만, 주주 구성이 바뀌면서 2명이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유진PE는 사외이사 후보자로 신영증권 대표를 역임한 신요환 이사를, 현 과점주주인 푸본생명은 첨문악 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푸본현대생명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윤인섭 이사를 추천했다.
금융권...
앞서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탁위)는 우리금융지주 주총에서 이원덕 사내이사 선임안을 제외한 노성태·박상용·전지평·장동우 사외이사 선임안,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정찬형 사외이사 선임안에 모두 반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외에도 제2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도 그대로 처리됐다.
손태승...
이에 따라 권 행장의 임기는 2022년 3월24일까지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이달 초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권 행장을 우리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 만료된 노성태, 박상용, 박수만 사외이사의 연임 안건도 통과됐다.
정찬형, 김준호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ISS는 우리금융그룹 보고서에서도 이원덕·노성태·박상용·전지평·장동우·정찬형 사외이사 연임과 선임에 반대했다. 이들의 선임 안건은 오늘 26일 우리금융그룹 주총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ISS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CEO(최고경영자)이자 사내이사가 파생결합펀드(DLF)·라임 사태 손실에 대한 위험 관리 미흡을 이유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정찬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와 박준모 국회입법조사처 법제사법팀장, 이혁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도 전문가로서 토론회에 참석한다.
토론회는 상법 개정안과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주제로 각각 한 시간씩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상의의 요청에 따라 열리게 됐다.
앞서 9월 22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국회에서 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추위는 노성태·박상용·정찬형·전지평·장동우 등 5명의 사외이사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권 후보는 우리은행 IB 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을 역임한 후 우리PE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로 재임 중이다.
IB업무와 해외 기업설명회(IR)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의 CIB와 글로벌 전략...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위원장)과 노성태, 박상용, 정찬형, 전지평, 장동우 사외이사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는 그룹임추위는 지난달 손태승 회장이 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분리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그룹임추위를 열어 은행 부행장 이상 경력을 보유한 내부출신 7명을 차기 은행장 후보군으로 확정했다.
지난 6일 우리금융 그룹임추위는 은행장을 포함한 자회사...
임추위는 장동우 위원장을 중심으로 노성태, 박상용, 전지평, 정찬형 등 5명의 사외이사로 꾸려져 있다. 임추위는 손 회장 임기가 내년 3월까지 아직 여유가 있지만, 조직 안정과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차기 회장을 조기 선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그간 임추위는 세 차례 간담회를 열고 일정, 선임 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날 마지막 회의에서 손 회장을 비롯해...
변호사는 상임이사로, 이제경 예금보험공사 인사지원부장은 비상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감사위원회 위원에는 정찬형 포스코기술투자 고문과 김준호 전 한국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이 선임됐다.
한편 이날 주총에는 11월 15일 기준 총 발행주식수 6억7600만주 중 의결권 있는 주식 6억5600만주의 5억8800만주(약 82%)가 출석했다.
우리금융은 우리종금을 증권사로 바꾼 뒤 다른 증권사를 M&A 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과점주주 사외이사들 임기도 2021년 3월로 연장됐다. 다만 한국투자증권 추천으로 사외이사를 맡았던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물러나고 정찬형 전 한국투자신탁운용 부회장이 사외이사를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