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관리 체계 구축, 공장 환경 개선, 추가 사업부지 매입 등 이차전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조기 구축하고 성장성을 확보해 협력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찬두 소니드리텍 총괄사장은 “이번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 기술 이전 및 플랜트 공급 규모는 1단계 약 100만 달러(약 13억 원)로 예상된다”며 “2단계 사업도 곧 개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폐납전지 재활용 업체에서 이차전지 배터리 재활용 업체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정찬두 소니드리텍 신임 대표가 9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터리 재활용 및 재사용 역량을 모두 갖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원료·인허가·사업 부지를 확보하고, △전처리 역량 구축 △선진 폐배터리 리사이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