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2024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가 열리고 있다.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는 을묘년(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과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 참배를 위해 행했던 대규모 행차를 서울시와 경기 수원시, 화성시가 협력해 재현한 행사로 경복궁에서 수원화성을 거쳐 융릉까지 37.4㎞ 구간에서 진행됐다.
수원특례시가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3대 가을축제'를 연다.
곽도용 수원시 문화청년체육국장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비롯한 올 가을에 열릴 3대 축제를 소개했다.
가을축제는 28일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로 시작한다. 4회째를 맞는 올해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화서문을 중심으로 장안공
수원시여성리더회가 설 명절을 맞아 세류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20가구에 300만 원 상당(가구당 15만 원)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1월 31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수원시여성리더회 회원들이 모금해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김수민 수원시여성리더회 총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수원시 지역사회를
경기 수원특례시가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202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축제 총감독을 위촉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3일 집무실에서 수원화성문화제 조형제 총감독,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오제열 총감독,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이원준 총감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세 총감독 모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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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특례시가 9~10월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생태교통 뉴스페스타' 등 정조대왕과 화성행궁 등을 소재로 한 시민주도형의 종합문화예술 행사를 연다.
특히 올해 60주년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6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힐링폴링 수원화성'은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