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Dong-A ST)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세계 제약·바이오전시회(CPHI 2024)에 참가해 R&D 역량과 경쟁력을 소개하며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CPHI에 참가하고 있다. 2013년부터 에스티팜과 공동부스를 마련해 참가해 오고 있으며, 올
동아쏘시오그룹의 핵심 사업회사 동아에스티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고 위기 극복에 나선다. 어려운 영업 환경을 타개하고 연구·개발(R&D)을 강화해 성장세를 회복하겠단 계획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정재훈 사장을 동아에스티로, 동아에스티의 김민영 사장을 동아쏘시오홀딩스로 맞교환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8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신관 7층 강당에서 제7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주총회 이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정재훈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7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정재훈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3일 밝혔다.
정 사장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지주사 전환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동아제약 운영기획팀장과 동아쏘시오홀딩스 비서실장, 정도경영실장, 부사장을 거쳤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정 사장이 전문경영인으로서 경영 전반에 관한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
새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30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27일 한수원에 신임 사장 선임 절차 개시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한수원은 내달 3일 이사회를 열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사장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최종 선임까지는 최소 2∼3개월가량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임원추
한국수력원자력이 협력중소기업의 성장과 원자력 생태계 활성을 위해 아랍에미레이트(UAE) 현지에서 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 지원에 나섰다. 한수원은 윤석열 정부가 원전 수출 강화를 내세운 만큼 꾸준히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12일 한수원은 UAE 기준 9일부터 3일간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2 월드 유틸리티 콩그레스(WUC)'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한수원은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 사업을 벌여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한수원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동반성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수원은
청와대는 4일 대우조선해양 사장 인사를 둘러싼 '알박기 인사' 논란에 대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대통령에게 자꾸 망신주기식으로 하는 것은 새 정부가 가야될 바쁜 발걸음을 생각하면 맞지 않다"고 비판했다.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당선인께서 나오신 대학의 동창들, 동문들은 그러면 새 정부에 하
두산중공업은 12일 분당두산타워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청정수소 생산 및 에너지 융복합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온ㆍ오프라인 동시 협약식에는 한수원 정재훈 사장, 김상돈 성장사업본부장 두산중공업 정연인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청정 에너지원을 활용한 수소 생산ㆍ저장 설
한국수력원자력이 1일 경주 본사에서 창립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방송을 통한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정부와 학계, 산업계 등 각계의 축하 메시지와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의 ‘포노 사피엔스 시대, 한수원이 나아갈 길’ 강의가 영상으로 진행됐다.
신재생에너지 토탈 솔루션 기업 에스에너지가 칠레에 약 100억 원 규모의 6.6MW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칠레 태양광 시장 입지 굳히기에 들어갔다.
에스에너지는 25일 ‘과달루페(Guadalupe) 태양광 발전소’의 공동 출자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와 계약 체결 및 주주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원전 수주 총력전에 돌입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직접 체코로 날아가 원전 인사들을 만나 한국의 원전 기술을 알리는 것은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인도적 물품 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체코 원전사업 수주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4일 한수원에 따르면 체코는 올해 7월 신규원전사업 공급모델 확
한국수력원자력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본사 부장급 이상 간부들이 반납한 임금 1억4000여만 원을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경주시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본사 부장급 이상 간부 200여명이 4개월간 반납하기로 한 임금의 일부이다.
이렇게 모인 재원은 경주지
마사회, 경기 없는 날 전액 감면…편의점 등 시설 149곳 4.2억 혜택
정부 장차관 4개월간 임금 30%↓…의료진ㆍ사회 취약계층 대상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IMF 시절 '아나바다' 국민운동으로 힘든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거나배바(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나누기, 서로 배려하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임금을 반납한다.
24일 한수원에 따르면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본부장급 임원은 이달부터 4개월간 월 급여의 30%를 반납한다. 처·실장급 및 부장급 이상(1000여명)도 일정 범위 내에서 개인이 금액을 결정해 4개월간 임금을 반납할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19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상생협력기금을 활용,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사업을 시행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수원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원전 기자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자재 공급자와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수원은 1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건설원전 보조기기 공급사 92개사 대표 약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원전 보조기기 공급자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한수원의 구매제도 개선내용과 동반성장 프로그램 소개, 해외
한국수력원자력이 카자흐스탄 신규 원전 수주전에 공식적으로 뛰어들었다.
한수원은 31일 카자흐스탄 당국에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수주를 위한 원전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원전사업제안서는 원전 건설 업체의 기술력과 재무 상태 등을 담은 최종 사업 제안서다. 한수원은 앞서 3월 발주사인 KNPP에 원전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의향서를 제출했다.
카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이 15일 일본 도쿄 힐튼호텔에서 열린 네(WANO)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톰 미첼(Tom Mitchell) 런던본부 신임 이사장을 비롯해 9개국 22개 회원사에서 1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WANO 이사로 취임한 정 사장은 올해 7월부터는 아시아지역을 총괄하는 WANO 도쿄센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