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2일 서울시 동대문구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인공지능(AI)과 청년세대’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 속에서 청년세대가 직면한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4개 부처 청년보좌역들은...
미국 상무부는 무선 네트워크로 주변과 정보를 주고받으며 내비게이션, 자율주행,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카 시대를 맞아 고조되는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몇 달 동안 업계 전문가들과 회동했다.
이에 상무부는 자율주행 시스템과 차량통신 시스템에 중국과 러시아 기술의 사용과 테스트를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한 조치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혁신도전형(APRO)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해 결과주의적 평가 등급을 폐지하고 과정 중심의 정성평가로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
혁신도전형 R&D는 실패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고난도 목표를 지향하는 사업이다. 이는 선도형 R&D로의 전환을 가속하고자 범부처 R&D 사업 중 혁신도전성이 높은 사업을 별도...
파벨 체코 대통령,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잇따라 회담하며 우리 기업의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수주에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공식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관한 공동성명’도 채택했다. 공동성명에는 △원자력 △교역·투자 △과학, 기술·혁신 및 정보통신기술 △사이버 안보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과 체코는 내년 수교 35주년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아 △원자력 △교역 및 투자 △과학, 기술 혁신 및 정보통신기술 △사이버 안보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황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피알라 체코 총리와의 회담 후 “우리 기업의 두코바니 원전 사업 참여를 계기로 원전...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젬백스로 2거래일새 49.12% 오른 1만5180원에 마감했다.
젬백스는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 GV1001의 임상 2상 톱라인 결과 발표 기대감에 상승했다. 김상재 젬백스앤카엘 회장은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17년 연구의 결실을 보기 직전”이라며...
우선 양국 정상은 △원자력 △교역·투자 △과학, 기술·혁신 및 정보통신기술 △사이버 안보 △ 교통·인프라 △관광, 문화 및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국제무대에서 전략적 공조를 강화하는 방안도 담겼다. 각종 글로벌 도전에 대한 양국의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제무대에서 더 큰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양국의 의지를 확인한...
BMW도 올해 초 개최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아마존의 거대언어모델(LLM) 알렉사 기반의 생성형 AI를 탑재한 개인 비서를 공개했다. 사용자는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음성 명령만으로 다양한 차량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BMW가 2018년 최초로 선보인 지능형 개인 비서보다 더 많은 개인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2022년엔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선정한 10대 미래기술로 뽑히기도 했다.
◇지오에이티컴퍼니
생활가전 제품의 가격ㆍ스펙을 비교 분석해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플랫폼 '가전나우' 운영사 지오에이티컴퍼니가 인포뱅크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2021년 설립된 지오에이티컴퍼니는 정보 비대칭성이 큰 오프라인 가전 매장을 온라인으로 옮겨 이용자들이...
스마트경로당은 3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로 6만8800개 경로당 중 900여 곳이 2년 시범, 1년 확대 사업으로 시행됐다.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스마트경로당의 차별성을 갖기 위해서는 비대면 진료, 건강관리, 운동, 일자리 정보, 재미, 경로당 안전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한노인회는 경로당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는 지자체별 관제센터에...
국정원, 우주안보 위한 법 정비한다우주 핵심기술 산학연 협업 강화
국가정보원은 한국우주안보학회를 우주안보 학술연구 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4월 개정한 '우주안보 업무규정(대통령령)'에 근거한 것이다. 전문기관은 국정원의 우주안보 업무에 필요한 전략·정책 및 기술 등을 연구·개발하게 된다.
국정원은 이번 지정으로 학회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주택지구 등 도시건설사업 전반에 걸친 국토공간정보와 지적분야 기술협력을 강화한다.
LX와 GH는 경기 수원시 GH 본사에서 ‘도시개발사업 및 공간정보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X와 GH는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 및 기존 도시개발사업의 지적측량...
숭실대학교는 이 대학 전자정보공학부 권민혜 교수 연구팀이 자율주행차의 실시간 주행 성향 추론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행 성향 추론 기술은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로서 크게 두 가지로 활용될 수 있다. 먼저 주변 차량의 운전 성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돌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의료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송하는 기술은 ‘차세대 의료정보 상호운용성 기술표준(FHIR)’이다.
이는 이전에는 의료기관 간 호환되지 않았던 의료데이터를 표준화해 저장하는 거점 허브를 마련한 것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한 의료기관들이 거점 허브를 통해 의료데이터를 안전하게 교류할 수 있다. 의료진은 새로운 다른 병원의 의료데이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이후 본...
재학 중 기업 기술 공동연구와 미국 실리콘밸리 단기 해외연수를 진행하며,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 마련과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청은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구로구청 일자리지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받고, 심사를 거쳐 10월 8일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는...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가 광통신사업부문을 신설법인으로 하는 물적분할을 추진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머큐리는 광통신사업부문을 신설법인으로 물적분할 한다는 이사회 안건을 결의했다.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10월 30일, 분할 기일은 12월 1일이다.
머큐리 관계자는 “회사는 광통신사업부문 물적분할을 통해...
또 "원전 협력과 더불어 양국은 앞으로 바이오, 디지털,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며 "제조업 중심의 협력을 넘어, 첨단기술과 응용과학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동반성장의 기반을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두 정상은 북핵 문제와 동북아 정세, 우크라이나 전황을 비롯한 국제 안보...
소송, 인수‧합병(M&A), 금융, 공정거래, 노동, 중대재해, 형사, 부동산, 건설, 기업공개(IPO), 사모펀드(PE), 지식재산권(IP), 정보통신(IT), 해외, 국제중재, 경영권 분쟁, 도산, 환경, 조세, 가사, 행정, 해상, 보험, 공공정책, 컨설팅 등 50여 개 부문에서 토털 서비스를 수행한다.
특히 공정거래그룹은 맨파워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법무법인 지평 공채 1기이면서...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19일 법안심사소위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보호법)과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성폭력방지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은 성 착취물을 이용한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