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을 맞은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7대 숙원과제가 본궤도에 올랐다며 남은 임기 동안 민생에 전념하고 100년 미래도시의 새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27일 양천구는 민선8기 반환점을 맞은 시점에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향해 기분 좋은 변화를 거듭해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대내외적으
656.9조서 3000억 줄어든 656.6조…법정시한 19일 초과정부안 4.2조 감액+3.9조 증액…총지출 증가율 2.8% 유지국회심의·시트작업 지연에 본회의 두 차례 순연 해프닝
내년도 예산안이 21일 국회를 통과했다. 당초 정부안 656조9000억원에서 국회 심의를 거쳐 3000억원 줄어든 총지출액 656조6000억원으로 내년 나라 살림이 확정됐다.
서울시 “어린이·어르신 등 4가 백신 무료 접종”서울 각 자치구 취약계층 대상 무료 접종 진행
다가오는 겨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독감 유행으로 트윈데믹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독감 예방 접종을 당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서도 무료 예방 접종을 하는 등 지원책 마련에 나서
지난해 서울학생 10명 중 3명은 확찐자(몸무게가 확 쪘다는 의미)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앞으로 검진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강상 변화를 겪은 학생들을 위해 '서울학생 건강더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진단ㆍ처방ㆍ교육ㆍ상담ㆍ관리’의 선순환 체계를
LG화학은 1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알지?’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알지는 ‘re:act to zero(rz)’의 줄임말이다. 사회적 갈등과 불균형, 환경문제 등을 제로로 만들기 위해 함께 반응하고 행동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알지?'는 △ESG에 대해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담은 ‘메시지’ △일상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으로 지급되는 국민지원금 지급액은 1인당 25만 원이다. 4인 가구는 100만 원, 6인 가구는 150만 원을 받게 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라면 1인당 지급액이 35만 원으로 늘어난다.
단, 지급대상은 지난해 전 국민에서 소득 하위 80% 가구로 좁혀졌다. 피해
소득 하위 80% 가구에 1인당 25만 원의 국민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은 최대 9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1일 임시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경제 회복 과정에서 발생한 추가세수 31조5000억 원과
배달의민족(배민)이 라이더와 커넥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도모하기 위해 휴식지원비 10만 원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배달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은 일정 기준 이상의 배달을 수행한 라이더, 커넥터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휴식지원비 10만 원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한부모가족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육아용품, 양육 상담 프로그램 등 맞춤형 자녀성장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자녀를 출산한 한 부모가족에 110만 원 상당의 출산 축하 육아용품 꾸러미와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를 지원한다.
로타바이러스는 치료제가 없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접종을 권고하지만 국가 필수 예방접
국회가 코로나19 피해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경안 심사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이뤄진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하고 있다. 김태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은 “자영업자·소상공인·청년·취약계층에 더 넓고 두텁게 지원하는 민생 추경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유흥업소에 500만 원이 지원된다. 매출액과 소상공인 요건 등을 이유로 기존 버팀목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105만 개 사업체도 5월부터 사업체당 1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다만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도보다 증가한 사업체는 집합제한 업종에 해당해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26일 본회의에 오를 예정이었던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의사 등 의료인 면허를 취소토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추가 논의에 들어간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의료법 개정안 처리를 시도했지만 국민의힘의 반대로 추가 논의하자는 결론을 지었다.
개정안의 면허 취소 대상은 한의사·치과의사·간호사에도 적용되는데, 다만 의료행위 도중 업무상 과실치사·상의
미국 34개 주 법무장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적절한 가격에 제공되도록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는 취지의 서한을 미 연방정부에 보냈다. 이들은 렘데시비르가 생산비용에 비해 접종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고 지적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하비에르 베세러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 등은 이날 미국
서울시는 자녀를 출산한 한부모가족(미혼한부모)에게 11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 꾸러미 ‘꿈틀박스’와 24만 원 상당의 ‘로타바이러스 예방 접종비’등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꿈틀박스는 한부모가정의 자녀 출산을 축하하고 한부모와 아기 모두 꿈틀꿈틀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은 육아용품이다. 유모차, 아기띠, 수유용품, 젖병세척용품, 아기
‘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수
전국적으로 30명의 홍역 확진자가 발생해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대구에서 첫 확진자가 신고된 지 한 달 반 만에 총 3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달에 6명, 이달에 2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경산 17명 △경기 11명 △서울 1명 △광주 1명 등이 신고됐다. 이 가운데
아이진이 2019년 대상포진 백신 국내 임상 1상을 추진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아이진에서 심혈을 기울여 연구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아이진 관계자는 27일 “대상포진 백신 ‘EG-VZV’가 내년 하반기 국내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현재 해외 시장에서 검증을 받은 GSK의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Shingrix)’를 개량한
현대홈쇼핑이 여성 청소년 자궁경부암 예방에 앞장선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7일 충청남도 태안군청을 방문해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접종 지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대규 현대홈쇼핑 부사장, 김승철 건강한여성재단 이사장, 가세로 태안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현대홈쇼핑은 태안군 소재 유일한 여고인 태안여고 1학년
폐교를 리모델링해 예술 교육을 지원하는 핀란드의 ‘아난딸로(Annantalo Arts Center)’사업이 국내에도 도입된다. 유기 동물을 분양받는 경우 예방접종비 등 입양 비용 일부가 지원된다.
29일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2018년 예산안’에는 다양한 이색사업이 포함됐다. 우선 내년부터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문화예술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아동
민간 보험인 실손의료보험은 가입자만도 무려 3200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용하는 전국 의료보험이 됐다. 하지만 많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는 보장받을 수 있는 사항과 없는 것을 헷갈려 할 때가 많다.
가입자가 질병, 상해로 입원했거나 통원치료를 받는 경우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보험회사가 보상해주는 상품인 실손의료보험은 국민건강보험으로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