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로맨스’ 전양자가 하차 수순을 밟았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94회에서는 정순옥(이미숙)과 장재익(홍요섭)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빛나는 로맨스’에서 두 사람은 윤복심(전양자)이 불러들인 김애숙(이휘향)을 보고 놀랐지만 윤복심은 순옥에게 “김집사를 다시 불러 별채를 쓰게 했다”면서 “이
전양자가 출연중인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하차한다.
MBC는 7일 “전양자의 출연 모습은 편집에 따라 약간의 변동은 있겠지만 16일이나 19일 방송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하차 사실을 밝혔다.
전양자는 현재 19일 방송되는 100회분까지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그간 MBC는 전양자 하차 여부와 관련해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 본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