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제5회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 접수를 20일부터 시작했다. 내년 1월 22일까지 접수를 받고 2월 27일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시험은 농업분야 최고 기술과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청년농업인 등 미래세대 농업인 양성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22일 열린 2016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10대 분야별 재정개혁 방안을 제시했다. 일자리ㆍ복지ㆍ문화ㆍ국방분야의 재정은 강화하고, SOCㆍ산업ㆍ농림분야 지출은 효율화했다.
우선 정부는 누리과정(만3~5세 무상보육) 예산을 둘러싸고 지방정부와의 갈등을 매듭짓기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서 교육세 재원을 ‘지방교육정책지원 특별회계’로 분리해 누리과
농촌진흥청은 올해 20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1000명의 농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이 교육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특허정보원,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협업을 통해 농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46차례에 걸쳐 2231명의 농업 경영인이 참가해 지
이달에 새롭게 오픈된 숲앤들 협동조합의 대표 박현근씨는 OK농부 산들누리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농업영인 인증을 받았으며, 35년 경력의 유기농산물 재배와 오랜시간 효소연구를 2대째 매진하고 있는 전문가다.
OK농부 산들누리 대표부부는 "올해로 농사를 지은지 35년이 됐다. 유기농산물은 우리나라 유기농 열풍이 불기 전인 1993년부터 시작을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업경영의 핵심요소인 정보·교육·홍보 분야의 업무를 통합 수행할 전담 기관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오는 23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4본부 2실 15팀, 정원 108명으로 구성된 농정원 초대 원장에는 하영효 전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사장이 3년간의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농정원은 3개 기관의 고유 업무인 농림수산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