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한 연구소 센터장을 맡은 교수가 연구원으로 채용된 아들의 재임용 심사에 직접 관여한 사실이 교육부 감사에서 드러났다.
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3∼4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충청남도교육청 대한 종합감사, 학교법인 우암학원과 전남과학대학교에 대한 재무감사를 벌여 총 50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조치했다.
감사 결과 서울과기대의 한
서울예대 등 7개 전문대에서 내년부터 석사 수준 직업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부천대, 서영대, 서울예대, 서정대, 울산과학대, 전남과학대, 한국승강기대 등 7개 대학에 2024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인가해, 이들 대학이 내년부터 총 7개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도입된 전문대 전문기술 석사과정은 학사학위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6일 ‘모두를 위한 게임문화, 장벽은 없다’를 주제로 ‘2022년 1차 게임문화포럼’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장애인들의 게임 접근권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6일 오후 2시부터 콘진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송출되며 동시 수화통역을 제공한다.
전문강연으로는 우선, 전선주 대한장애인체육회 실장이 ‘장애인 체육
안양대와 신성대, 울산과학대가 학교기업에 신규 선정됐다.
28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3단계(2020∼2024) 학교 기업 지원 사업의 2022년 신규 단독형 학교기업 선정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학교기업은 학교의 기술과 연구 성과를 직접 사업화하거나 용역 제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학교의 부서를 말한다. 학교기업 지원사업은 학교기업과 교
교육부는 전국 대학 40곳을 '평생학습 중심대학'으로 선정, 이들 학교에 총 81억7000만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2014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지원대학 선정 결과를 3일 발표했다.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은 대학이 고졸 취업자에게는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계속 교육 지원시스템을 마련하고 성인 학습자에게는 취·창업, 재교육 등을
교육부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10개교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WCC는 국내외 산업체의 요구와 기술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교육여건과 환경을 갖춘 전문대를 선정해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교육역량강화사업 평가결과, 재정건전성·기관역량·고객평가 등을 거쳐 10개교를 선정했다.
전남과학대학교 학생 및 교수 등이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헌혈증을 기증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전남과학대 학생들이 지난 14년간 모은 800장의 헌혈증을 기증했고 이번 사례는 전국 최초로 꼽힌다고 25일 밝혔다.
대학 측은 1999년부터 매 학기 학생들의 헌혈증을 기증받는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청소년적십자(RCY) 동호회원 등을 중심으로 모은 헌혈
민주통합당의 텃밭인 광주 서구갑은 4·11 총선 공천을 앞두고 대혼전 양상이다. 현역 조영택(61) 의원이 버티고 있지만, 장하진(60)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전략공천설을 업고 도전장을 냈다. 여기에 송갑석(45) 전 전남대총학생회장이 이들을 추격하며 3파전 구도가 됐다.
조 의원은 18대 업적과 인지도를, 장 전 장관은 ‘개혁적인 여성인사’라는 점을
CJ제일제당은 한식 조리 전문가 100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맛 평가)에서 자사의 '하선정' 김치가 최고평점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김치 전문학과인 전남과학대 김치발효학과가 주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 포장김치 맛 평가에서 하선정 김치가 평점 3.87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반김치, 종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