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수 전 알리안츠인베스터스 대표가 슈로더투자신탁운용 대표로 신규 선임됐다.
12일 슈로더투신운용에 따르면 정은수 신임 대표는 정년 퇴임하는 전길수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오는 23일부터 슈로더투신운용을 이끈다.
정 신임 대표는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트 자산운용 대표이사, 교보악사 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한 금융 전문가다. 이전에는 교보생명, 알리안츠
슈로더투신운용은 글로벌 및 아시아 배당수익과 옵션프리미엄 등 안정적인 인컴수익을 통해 시장금리보다 높은 연7%수준의 월분배금을 지급하는 '슈로더 월지급 글로벌 배당프리미엄 펀드'와 '슈로더 월지급 아시안 배당프리미엄 펀드'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펀드는 한국씨티은행, 대우증권 전국 영업점 및 펀드온라인코리아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슈로더
슈로더투자신탁운용은 10일 아시아 지역의 배당주식에 투자하는 ‘슈로더 아시안 배당 프리미엄 펀드’를 오는 11일부터 신규 설정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유안타증권 전국 영업점 및 펀드온라인코리아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슈로더 아시안 배당 프리미엄 펀드’는 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으로 투자자들이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는 아시아(일본
펀드슈퍼마켓 설립 준비위원장에 조용병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가 선출 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날 오전 펀드슈퍼마켓 설립 추진 준비위원회 10인의 운용사 대표들이 모여 만장일치로 조용병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를 추대했다.
펀드슈퍼마켓 출자사 중심으로 꾸려진 설립준비위원회는 한국투신운용(정찬형 사장), KB자산운용(조재민 사장), 신한BNP파리
슈로더투신운용은 12일자로 김상철 본부장(사진)이 국내 투자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곧 국내 주식형 펀드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삼성자산운용 출신인 김상철 매니저가 상향식 종목 분석에 중점을 둔 펀드 운용을 통해 장기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줬으며, 이는 슈로더투신운용의 장기 운용 철학과 일맥상통한다고 설명했다.
슈로더투신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