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이 △오규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 △남봉현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석호 한국금융연구원 보험·연금연구실장 △최형림 동아대 명예교수를 신임 사외이사에 선임했다.
전날 수협은행은 ‘2022년도 제6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사외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 2년이다
31일 취임식 생략하고 업무 시작…"경제위기 극복 역량 집중해야" 당부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위기대응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최 이사장은 31일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사내게시판을 통해 전직원에게 취임사를 보내 향후 계획을 밝히며 임기를 시작했다.
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기관
한국은행은 9일 신임 감사에 강승준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한은 감사는 기재부 장관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로, 통상 기재부 인사가 맡아왔었다. 임기는 3년으로 10일부터 2024년 9월9일까지다.
다음은 강 신임 감사 약력.
△1965년생,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 석사,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 박사, 행정고시 35회
기획재정부는 8일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이억원 경제정책국장 후임으로 이형일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실 선임 행정관을 임명하는 등 실ㆍ국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형일 신임 경제정책국장은 행정고시 36회로 기재부 자금시장과장,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실 경제정책비서관실에서 선임행정관으로
지난해 관리재정수지가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재정지출은 확대된 반면, 세수결손이 발생하고 교부세 등 세입세출 외 지출이 늘어서다.
기획재정부는 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9 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가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먼저 세입·세출은 각각 402조 원, 397조3000억 원을 기록했다. 세입에서 세출을 뺀 결산상잉
한국자금중개 역대 사장 중 절반 이상이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확인됐다. 9일 열리는 주총에서 이승철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의 사장 선임이 유력해지면서, 한국자금중개가 기재부 퇴직 관료들의 밥그릇이라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한국자금중개는 1996년 첫 출범한 이후 총 8명의 사장이 선임됐다. 이승철 전 차관보를 포함하면 역대 사장 9명 중 5
▲남흥우 씨 별세, 성내경(코어 컨설팅 대표)·진경(큐브스틸 대표)·은경(심여화랑 대표) 씨 모친상, 문애리(덕성여대 약학대학 교수)·조순영(상도선원 간다르바 지휘자) 씨 시모상 = 3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4월 2일 오전 9시, 02-3010-2231
▲김창신(전 서울 강북구청장) 씨 별세, 김상욱(서한글로비즈 대표이사)·현정(아
기획재정부 고위관료들이 박근혜 정부 당시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직간접으로 인사청탁을 한 문자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관가에서는 이런 인사청탁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기재부 고위 관료들이 보낸 청탁 문자는 노골적이었다. 안택순 조세심판원장은 2015년 5월 안 수석에게 “기재부 세제실 국장 인사가 급박
기획재정부는 29일 오규택 재정관리국장 주재로 대구시청에서 제6차 ‘찾아가는 재정현장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6차 컨설팅에는 대구시 행정부시장 및 재정업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기재부는 3월 강원도를 시작으로 5차례(강원‧수도권‧호남권‧충청권‧제주)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국회일정으로 순연된 경남권은
기획재정부는 19일 중부지방국세청 대회의실에서 수도권 재정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차 ‘찾아가는 재정현장컨설팅 서비스’를 오규택 재정관리국장 주재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2차 수도권 컨설팅에는 경기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서울·경기·인천의 기초자치단체 부단체장 및 재정업무 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정현장
정부는 19일 한국조폐공사 신임 사장에 조용만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공기업의 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해 심의·의결을 거친 사람 중에서 주무기관 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신임 조 사장은 기재부 기조실장과 재정관리국장 등을 역임한 재정전문가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