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위조 파문으로 죗갑을 치른 신정아가 침묵을 뒤로하고 미국에서 포착됐다.
지난 16~17일 간 신정아(46) 전 동국대 조교수가 재미교포들을 상대로 한 교육자로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미주중앙일보 보도로 확인된 신정아의 행보는 26일 국내에 퍼지면서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키는 모양새다.
그간 침묵을 지키며 미디어에
전 세계 한국어 교육자가 모여 한국어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은 2014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창조시대, 한국어 교수법의 문화적 해석’이라는 주제로, 미국과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