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항공기 제조 기업 봄바디어가 전직원의 약 11%를 줄이는 대규모 감원 계획을 밝혔다. 최근까지 삼성그룹의 전용기로 활약해 왔던 봄바디어의 대규모 감원 소식에 향후 추가적인 국내 진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진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항공 기업 봄바디어는 전체 인력의 11%에 해당하는 7000여 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외
박근혜 대통령의 전용기인 ‘코드원(Code One)’ 못지않게 재벌 총수들의 전용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박 대통령의 이번 해외 순방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재벌 총수들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이다.
삼성그룹은 캐나다 봄바르디아의 글로벌 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