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을 바꾸면 스코어가 확 줄어들까. 본격적인 시즌을 맞아 골퍼들이 연습은 물론 앞다투어 새로운 드라이버를 비롯해 골프용품 구입을 크게 늘리고 있다. 시원한 장타, 정확한 아이언, 홀을 잘 찾아드는 퍼터 등 보다 특별한 클럽을 골라보자.
◇ 진화된 장타 클럽 캘러웨이 로그 드라이버 =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가 신제품을 선보였다. 캘러웨이 로
제주 한림읍의 아델힐골프&리조트의 골프장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9홀을 도는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다름 아닌 1인용 골프카트 덕분이다. 셀프라운드의 선두주자인 워킹골프의 케이제이골프(회장 장춘섭)가 도입한 1인용 카트로 캐디피 및 승용카트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덴힐은 새벽시간과 오후 4시이후 부터 9홀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다
“‘슈퍼스타 ‘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에게 승리기원 응원엽서만 남겨도 선물이 펑펑 터진다.” 맞다.
주말에 시간이 나면 학여울역 세텍(SETEC)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본격 골프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골프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골프쇼 프리시즌이 오는 11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에 있는 세텍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기만 해도 들어가길 바라는 것이 그린에서의 골퍼. 하지만 가장 쉬울 것 같은데도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바로 퍼터다. 그런데 미국 이븐롤(evnroll)사가 홀을 잘 찾아가는 퍼터를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퍼터는 라이프사의 투바(two bar) 퍼터 제작자로 잘 알려진 게린 라이프의 작품이다. 그는 페이스 그루브 기술을 디자인한 선구자로 잘
추위가 물러가면서 골프가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 골퍼들도 그동안 한쪽 구석에 처박아 뒀던 클럽을 꺼내 손질하는가 하면 연습장을 기웃거리며 시즌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올 시즌 골프장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까.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시작됐다. 미국에서는 골퍼들에게 라운드 시간을 줄여주느라 해마다 100여 개씩 코스길이를 줄이는 작
골프비용을 절감해 고객유치를 하려는 골프장이 늘면서 ‘워킹골프’에 대해 관심이 부쩍 쏠리고 있다.
워킹골프는 캐디 없이 즐기는 셀프라운딩. 이는 골프백을 골프트롤리에 장착하고 골퍼가 직접 카트를 조종해 플레이를 하는 것을 말한다. 10kg 정도의 가벼운 무게의 전동골프트롤리는 코스내로 직접 진입이 가능해 골퍼는 클럽을 가지러 코스와 카트 사이를 왕복하는
2014년 피날레를 장식할 영화시상식, 제35회 청룡영화상이 후보작(자)을 발표했다.
오는 12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총 18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27일 발표된 후보작(자)는 청정원 인기스타상과 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제외한 15개 부문이다.
지난 1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영화 ‘변호인’이 최다 부문에 이름을 올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의 후보자(작)이 공개됐다.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51회 대종상영화제의 후보자(작)들이 선정됐다. 대종상영화제 후보작(자)들은 영화 관계자들과 네티즌 투표를 반영하여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총 21편의 작품으로 이루어졌다.
영화 ‘변호인’은 최우수작품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이 수상자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3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 따르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을 필두로 최민식, 천우희 등 영평상 주요 수상자(작)의 면면이 공개됐다.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의 최민식과 다양성 영화의 흥행시대를 연 ‘한공주’의 천우희가 영평상 남녀주연상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 ‘명량’(제작 빅스톤 픽처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한국 영화사상 최초의 해상 전투극을 스크린에 구현, 압도적 스케일의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최민식과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의
삼성증권은 채널 조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온라인·모바일 거래 확대 등 고객 거래행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리테일(Retail) 점포 체계를 재편한다. 기존 12개였던 권역을 10개로 재편하고, 점포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95개 점포를 72개 점포로 통폐합한다. 점포는 상권 특성에
케이제이골프(www.kjgolf.net)가 ‘퍼터 명품’예스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예스(YES) 퍼터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KJ골프의 장춘섭 회장은 “다시 시작합니다. 클럽도 살아 꿈틀대는 생물이죠. 관심을 갖고 돌보지 않으면 생명을 다합니다. 그런 점에서 예스 퍼터는 한동안 숨죽여 있던 명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실 예스는 퍼터
부활을 꿈꾼다?
이미 명품브랜드가 된 퍼터를 놓고 부활을 꿈꾸다니 맞는 말인가. 속내를 들여다보면 알 것 같다.
예스(YES) 퍼터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KJ골프의 장춘섭 회장은 “다시 시작합니다. 클럽도 살아 꿈틀대는 생물이죠. 관심을 갖고 돌보지 않으면 생명을 다합니다. 그런 점에서 예스 퍼터는 한동안 숨죽여 있던 명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
예스(Yes) 퍼터’는 골퍼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 2004년 국내에 수입해 50만 자루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최경주를 비롯해 서희경 등 남녀 프로골퍼들은 대부분 이 퍼터를 사용해봤거나 사용 중이다. ‘8자 스윙’으로 유명한 짐 퓨릭(미국)도 2010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상금 외에 1000만달러의 특
KJ골프(대표이사 장춘섭.www.kjgolf.net)가 남성전용 라인 골프클럽 신제품 ‘VOL.7’ 시리즈를 출시해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1년 상반기 여성 전용 라인 골프클럽 히메(hime.공주)시리즈를 선보여 돌풍을 일으킨 KJ골프가 이번에 내놓은 남성 신제품은 일본 최고의 장인이 디자인한 것으로 프리미엄급으로 제작됐다. VOL.7클
KJ골프(대표이사 장춘섭.www.kjgolf.net)에서 2011년 새로 선보인 아이디세븐(I.D7)은 ‘슬라이스 잡는 클럽’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신제품이다.
일본의 R&D센터에서 개발한 독창적인 에어로 시스템을 접목해 제작한 이 드라이버는 모든 제품을 매우 정교하게 제작했다. I.D7 드라이버는 크라운 부분에 타깃 포인트 안 쪽으로 빛에 반사되
US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양용은(39.KB금융그룹). 그는 아이언3,4번 대신 유틸리티를 쓴다. 유틸리티 달인으로 불릴만큼 볼을 그린에 세우는가하면 정확성을 자랑한다.
이렇게 거리가 다소 짧은 선수들이 유틸리티를 사용하면서 아마추어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때문에 아마추어들의 캐디백을 살펴보면 롱아이언 대신에 유틸리티클럽이 2~3개씩
퍼터의 명가 KJ골프(대표이사 장춘섭. www.kjgolf.net)는 2011년 신제품으로 코드(code)퍼터 시리즈를 출시했다.
코드퍼터의 기존 퍼터들의 저중심 일변도의 고정관념을 깨고 중·고 중심으로 제작한 신개념 퍼터 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코드퍼터는 지난 5월 출시함과 동시에 승전보를 전하고 있다. 지난주 윤슬아(25.토마토저축
골프의 명가 KJ골프(대표이사 장춘섭.kjgolf.net)에서는 2011년 신제품으로 YES I.D7 유틸리티우드를 출시했다.
KJ골프에서 출시한 I.D시리즈는 일본의 R&D센터에서 개발한 독창적인 AERO 시스템을 접목한 제품이다. 모든 제품을 일본에서 오차 규격으로 제작해 그립까지 순수한 일본제를 사용함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I.D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