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제이골프(www.kjgolf.net)가 ‘퍼터 명품’예스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예스(YES) 퍼터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KJ골프의 장춘섭 회장은 “다시 시작합니다. 클럽도 살아 꿈틀대는 생물이죠. 관심을 갖고 돌보지 않으면 생명을 다합니다. 그런 점에서 예스 퍼터는 한동안 숨죽여 있던 명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실 예스는 퍼터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미국 브랜드. 장회장과 인연을 맺으면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태어났고, 토털브랜드화된 제품이라는데 이의를 달 사람은 없다.
이름을 불러주기까지는 그저 퍼터였던 예스가 선수들이 사용하고 골퍼들이 이름을 불러주면서 ‘명품 퍼터’가 됐다.
골프머케팅의 대가 장춘섭 회장은 골프장 회원권과 컨설팅, 골프전문지 대표이사 등을 지낸 ‘발품 경영인’으로도 유명하다. 마케팅에 필요하다면 선수후원은 물론 대회에도 아낌없이 제품을 지원한다.
그는 퍼터의 명성을 바탕으로 토털 골프 브랜드로써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2008년 예스 드라이버는 프로골퍼 국내 사용율 1위로 우수성을 입증했다. ‘KJ59’ 드라이버는 꿈의 스코어 ‘59타’를 치기위한 드라이버 브랜드다. 풀세트 개념으로 히메를 비롯해 제임스, 샐리 등 브랜드를 내놓으며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02-8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