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남경읍, 김병옥, 장영남, 오만석 씨 등이 30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모두예술극장에서 노인ㆍ장애인들 위해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데이비드 케슬러의 '인생수업'을 낭독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참석했다.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체부가 주관하는 노인ㆍ장애인 대상 맞춤형 인문 프로그램인...
청춘 로맨스의 한 축을 담당할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을 비롯해 작품의 무게중심을 잡아줄 박지영, 조한철, 장영남, 이승준, 김금순, 한예주, 전석호, 이승협, 심소영 등도 출연을 확정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이날 이인(조정석 분)은 벼락으로 인해 복사나무가 불에 타자 왕대비 박 씨(장영남)를 찾아갔다. 이인은 “형님이 저를 위해 심으신 나무다. 마음이 괴롭다”라고 말했고, 왕대비는 “주상의 마음이 더 괴이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아버지 부원군 오욱환(엄효섭 분)을 찾아간 중전 오 씨(하서윤 분)는 문성대군(최예찬 분)을 세자로 올려달라고 부탁했다. 박종환(이규회 분)...
찍어준 것”이라며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할 게 마땅한 게 없었는데, 홍보팀이 그냥 모래 하트 사진을 올리면 어떠냐고 제안해서 프로필로 올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6일 공개된 ‘황야’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무술감독 출신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마동석이 주연과 제작을 겸했으며,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장영남 등이 출연했다.
‘거미집’은 검열이 만연했던 1970년대에 걸작을 찍으려는 광기의 영화감독(송강호)와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행동하는 제작자(장영남), 배우들(임수정, 오정세 등)의 한바탕 소동극을 그린 작품.
올해 칸영화제 초청작으로 ‘장화, 홍련’,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밀정’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 '영화 단짝' 송강호와 다시 호흡을 맞춰...
‘거미집’은 이미 작업을 마친 영화를 추가 촬영하고 싶은 1970년대 영화감독(송강호)이 당국의 영화 검열, 재촬영을 반대하는 제작사 대표(장영남), 스케줄이 꼬여 불만스러운 베테랑 배우(임수정)과 톱스타(오정세) 사이에서 경험하는 일화를 다룬 내용으로 올해 칸영화제에 초청됐다.
CJ ENM이 배급하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도 같은 날 결전에...
선재가 해이에게 시험지를 공유한 사실을 알게 된 선재 엄마(장영남 분)는 분노했다. 선재가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연락을 취하던 해이를 만난 것은 다름 아닌 선재의 엄마였다. 해이는 이 사실을 선생님께 알려야 한다고 말했지만, 선재의 엄마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며 해이를 만류했다.
하지만 해이는 굽히지 않고 “이건 아줌마 자신을 위해서다....
장서진(장영남 분)은 영장 없는 수사에 대해 문제 삼았고, 형사는 긴급 체포 혐의가 뭔지부터 물어보는 게 순서 아니냐며 혐의가 뭔지 아는 거냐고 빈틈을 파고들었다. 장서진은 급히 표정 관리를 했다. 경찰이 자리를 뜨고 장서진은 이희재에게 “나 돌아올 때까지 입 꾹 닫고 있어. 절대 어떤 말도 리액션도 하지 말고. 알았지”라고 경고했다.
지동희(신재하 분) 얘기를...
방송에서는 배우 장영남, 정문성의 사회와 그룹 동방신기의 축가, 깜짝 프로포즈 영상 등이 공개됐다. 이외에도 박신혜·최태준 부부와 서효림, 이준호, 설현, 김희철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축하했다.
앞서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을 맺었다. 이후 2016년 열애 사실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시도 재킷을 벗은 남궁민과 배우 장영남, 정문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새신랑 남궁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장영남은 남궁민에게 MBC 연기대상을 안겨준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정문성은 이날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은 바 있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모델 진아름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그런데 제가 맡은 역할은 와이프(장영남)를 놀려먹고, 또 어떨 때는 그에게 쥐어잡혀 사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줘요.”
다만 대중을 상대로 한 오락 영화의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순간의 웃음을 끌어내는 단발적인 코미디 연기를 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했다.
“제가 추구하는 건 상황에 맞는 웃음이에요. ‘여기서 이렇게 연기하면 웃기겠지?’가 아니라, 웃을...
이날 자리에는 출연 배우인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장영남, 고창석이 함께해 영화 이야기를 나눴다.
‘늑대사냥’은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부산항으로 이송하는 해상 호송 작전 도중 벌어지는 극한대립을 다룬 액션물이다.
움직이는 교도소로 불리는 선박 ‘프론티어 타이탄’을 빠져나가려는 범죄자들(서인국, 장동윤, 고창석, 장영남)과 이들을...
해당 편에서는 서수연과 장천우(정문성 분) 그리고 도진숙(장영남 분)을 중심으로 이들의 과거를 조명할 예정이다.
한편 MBC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됐으며 현재 8회까지 방송됐다. 매주 금, 토 밤 9시...
지난 2월 2부작으로 파일럿 편성됐던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도 윤종신, 장진 감독, 봉태규, 장영남 등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세간에 떠도는 각종 음모론에 대해 들려준다. 역사 속 미스터리한 음모론이나 인터넷에 퍼져있는 최신 음모론까지 다양한 미제 사건을 시나리오처럼 구상해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1월 파일럿으로 화제를 모은 뒤 정규 편성된...
tvN는 오후 9시 50분 영화 ‘변신’을 방송한다. 변신은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JTBC는 오후 8시 50분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주연의 영화 ‘두번할까요’를 편성했다. 박용집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두번할까요는 이혼 후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 로맨스물이다.
이어 MBN에서는 오후 11시 영화 ‘퍼펙트맨’이 전파를 탄다.
당시 현빈, 유해진, 고(故) 김주혁, 장영남, 임윤아가 출연해 780만 관객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임윤아 외에도 현빈, 유해진 등이 '공조2'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윤아는 현재 이장훈 감독의 영화 '기적'을 촬영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JTBC 드라마 '허쉬'에 출연한다.
◇'사이코지만' 장영남, 소름끼친 연기 호평에 '감사'
배우 장영남(48)이 13일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시청자들의 호평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장영남은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최고의 반전을 선사하며 "소름 유발자"라는 극찬을 받았는데요. 이에 장영남은 "소름 끼쳐서 다행이다"라며 "이 캐릭터를 잘...
이날 방송에서 수간호사 박행자 역(장영남)은 딸 고문영이 쓴 책 중 가장 마음에 든다고 평했다. 두 사람의 모녀 관계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동화이기 때문.
수간호사는 실패작은 ‘폐기처분’되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고 이는 곧 딸을 찾아 사단을 내겠다는 내용을 암시하고 있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