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군 장병 급식비 단가를 현행 1일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올려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기겠다고 공약했다. 또 군 급식 민간위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전문적인 급식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앞서 2021년 국방부는 훈련소 내 2개 연대와 교육사령부 신병대대 등 13개 부대를 선정해 급식 민간위탁 시범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보다 확대하는 동시에 민간위탁...
정부는 30일 발간한 '2022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7월부터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비 단가가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인상한다.
MZ세대 장병의 급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선택형 급식체계 도입과 식재료 물가 상승 등 급식비 상승요인을 고려했다. 정부는 급식비 인상을 통해 육류 등 선호품목 확대, 채소·과일 등 균형 있는 영양공급, 조리하기...
그리고 서민을 위한 저금리 대출 지원, 냉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바우처, 대학생들에 대한 근로 장학금, 장병들의 급식비 인상 등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꼼꼼하게 살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또한, 손실보상의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저소득 문화예술인, 법인 택시와 버스 기사 등 총 89만 명에게도 고용...
정부는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을 고려, 급식 질 확보를 위해 장병 급식비의 단가를 20% 수준 인상하기로 했다. 대학생들의 생활비·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근로장학금의 지원 규모도 확충한다. 기초연금과 관련해선 고물가로 인상된 기준연금액이 차질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재원을 보강하기로 했다.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을 감안, 급식 질 확보를 위해 장병 급식비 단가는 하루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20% 수준 인상한다.
법인택시 기사와 노선·전세 버스 기사 지원금은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인상하고 방과후강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ㆍ프리랜서와 문화예술인은 1차처럼 100만 원을 지원한다.
농·축·수산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윤 당선인의 '200만 원 공약'은 '월급 인상안+장병내일준비 적금 지원 확대+급식비 등 복리후생비 인상' 3개 구조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2025년 병장 기준으로 살펴보면, 월급은 150만 원으로 오르고 장병내일준비 매칭 지원금은 월 최대 14만 원에서 55만 원으로 오른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장병이 납입한 금액의...
군 장병 봉급과 급식비를 크게 인상하는 등 장병 복지를 강화하고, 첨단 전력 확보와 기술개발에 중점 투자할 것입니다.
한미동맹 강화와 주변국 협력 증진에 더하여 다자외교와 중견국 외교를 강화하고, 그린·디지털·보건 부문을 중심으로 ODA 예산도 크게 늘렸습니다.
자연재해 예방, 국민생명 보호, 생활환경 개선 등 3대 재난 안전을 위해 20조 원 이상을 과감하게...
이에 지난달 29일 국방부는 ‘식재료 물가 상승률과 연동한 장병 기본급식비 인상 추진’을 의결하기도 했다.
아울러 장병 급식 예산만큼 유연한 예산 접근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곽승용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장은 "사실 농수산물인 경우, 계절적으로 워낙 변동성이 크다 보니 실무적으로 예산편성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국방부는 9일 민관군 합동위원회 산하 장병 생활여건 개선 분과위원회가 최근 제4차 회의를 열고 식재로 가격상승분을 반영한 2022년도 장병 기본급식비 적정수준과 브런치 등 특별식 제공과 관련한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류경 영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이번 회의에서 하루 1만1000원을 내년 장병 기본급식비의 적정 수준으로 제시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개최내년 급식비 19.5% 인상…중대단위 휴가 시행
국방부가 최근 불거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 장병 부실급식과 과잉방역에 따른 인권침해 문제와 관련해 대책을 마련했다.
7일 오전 서욱 국방부 장관은 ‘격리장병 생활 여건 보장’을 위한 제11차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지난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가 후 격리된 병사들에게 제공된 부실한 식사가 문제가 됐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의 '2021년도 급식방침'에 따르면 올해 장병 1인당 하루 기본 급식비는 8790원으로 지난해보다 8493원보다 약간 오른 수준이다.
이 밖에 군 장병에 대해 급식비 인상, 이발비 월 1만 원 지원 등 복지를 강화하고 전투 중 다친 전상군경 수당을 현 월 2만 원에서 9만 원으로 높이는 등 보훈예산도 늘린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언제 종식될지, 글로벌 경제가 언제 회복될지 예측할 수 없다"며 "글로벌 공급망이 예전과 다른 상황에서 경제...
아울러 추경 증액 내용에는 코로나19 대처에 동참하는 장병의 급식비 증액을 심의 과정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의료진 보호장구를 넉넉히 확보하고, 약국이 공급하는 마스크에 대한 감세를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요구 중인 재난기본소득은 당장 도입하기 어렵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추경 처리 예정일은 오는 16~17일께가 될 전망이다....
군 장병의 급식 단가도 오른다.
내년 급식비는 현행 7481원에서 7855원으로 인상된다. 정부는 1841명에 불과한 민간조리원도 1903명 규모로 늘릴 예정이다.
예비군의 동원훈련 보상비는 1만원에서 1만5000원으로 인상된다. 동원훈련장 내 온수샤워장과 세탁실도 확대해 훈련시설 여건이 개선된다.
정부는 국·공립유치원 취학률을 2022년 35%까지...
A 씨는 자녀의 급식비, 현장학습비, 활동비 등을 납부하기 위해 통장을 만들었으나 자녀가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해당 계좌를 사용하지 않아 잔액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다. (자녀를 위해 만든 ‘스쿨뱅킹’)
#2. B 씨는 군 입대 후 자대에서 일괄로 만든 통장을 급여 계좌로 사용했으나, 제대한 뒤로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 3만 원의 잔액이 있는지도 잊고...
또한 신세대 장병 입맛에 맞는 급식 질 개선을 위해 민간 조리원을 급식 인원 110명당 1명에서 100명당 1명으로 늘리고, 기본급식비 기준액도 현재 7334원에서 7481원으로 2% 인상된다.
아울러 하계 전투복을 1벌에서 2벌로 확대 보급하고, 세면주머니와 귀덮개 등의 품질을 개선하며 병사 외출용가방을 새로 지급될 예정이다.
격오지 부대에 풋살장 172개소와...
정액급식비·직급보조비 등 포함) 대비 3% 인상된다. 지난해 3.8% 인상됐던 것에 비해 인상폭이 다소 줄었다.
다만, 사병의 봉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5% 인상된다. 이에 따라 병장 한 달 봉급은 지난해 17만1400원에서 올해 19만7100원으로 오르게 된다.
최전방 GP·GOP 등에서 복무 중인 장병의 특수지역 근무수당도 오른다. 해군 특전단 및 재난구조대(UDT...
이는 △기초연금 확대 실시에 따른 지방부담 경감 △3~4세아 어린이집 아동 누리과정 국가 책임 강화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포괄간호서비스(보호자 필요없는 병원) 시범 사업 △지역아동센터 지원 △농가사료직거래 지원 사업 △노후상수도 시설 개선 사업 △사회보험료 사각지대 해소사업 △저소득층 기저귀ㆍ조제분유 지원 △장병 기본급식비 인상 등...
이하 감액규모), 한국형 차기구축함(30억원), 국군사이버사령부(28억원) 등의 예산도 정부안보다 각각 삭감됐다.
반면 장병 하루 1인당 기본급식비는 정부안 6644원에서 6848원으로 늘어 연간 259억원 증액됐고 병영생활관 리모델링 예산도 138억원 늘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킬 체인' 관련 예산은 정부안(9997억원)보다도 580억원 증액됐다.
반면 미군 병사의 하루 급식비는 1만2705원(환율 1100원 기준)으로 한국군 병사 급식비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지난 13일 국방위 국감과 보도자료를 통해 “장병의 사기를 좌우하는 급식문제 해결은 국방의 최우선 과제로, 국방예산이 아무리 부족하더라도 장병급식 예산을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