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새마을금고
서울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 최모(53)씨가 명문대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사를 지낸 엘리트였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또 최씨가 알려진 것처럼 도박중독이 아니었으며 생활고와 아들의 빚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30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강도 피의자 최모(53)씨는 서울대 사범대학 81학번으로,
△잠원동 새마을금고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침입한 강도가 새마을금고에서 나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경찰은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들어와 권총으로 보이는 물건으로 직원을 위협해 2천400만원을 챙겨들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20일 낮 12시20분께 서울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권총 강도가 침입했다.
이날 서울 서초구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갈취해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새마을금고에 들어와 권총으로 보이는 물건으로 직원을 위협해 500만∼600만원을 챙겨들고 도주했다.
CCTV에 잡힌 이 남성은 검은색 등산복 차림에 헬멧을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