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초고압 인삼 가공 기술’(천삼화)과 해당 기술을 활용한 제품으로 ‘녹색기술 인증’과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초고압으로 인삼을 가공하는 천삼화 기술은 기존 방식보다 홍삼 가공 공정을 단축해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약 10% 이상 절감했다. 기술의 우수성과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이번에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탈뷰티(VITALBEAUTIE)가 건강을 위한 품격 있는 선물로 ‘명작수’와 ‘자음보액’을 제안한다.
‘명작수’는 단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해 홍삼의 천연 유효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로 만든 홍삼과 인삼의 붉은 열매인 ‘인삼 열매(진생베리)’를 부원료로 함유한 앰플형 홍삼 제품이다. 홍삼의 농축액을 그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6% 성장했다. 하지만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기저효과에 따른 착시 효과로 사드 이전 영업이익인 3000억 원대에는 크게 모자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에 1703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30.6% 성장했다고 26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1조5537억